[뷰티] 인생은 40부터다!

40대에도 아름다움 유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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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못지않은 꿀피부는 물론 뼛속까지 젊고 건강한 생활로 주목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녀들은 어떻게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걸까요? 오늘은 그녀들의 뷰티 TIP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은 20세 이후부터 점차 근육량이 감소하고 45세 이후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근육이 더욱 빠르게 소실돼 체형이 굽어지기 쉽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물론 정서불안과 불면증 등 다양한 정신증상까지 동반합니다. 꾸준한 근력 운동은 근육을 유지시켜 뼈를 보호해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불안감과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만으로도 노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피부의 적당한 유분은 건강한 피부 장벽을 형성하고 이는 피부를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소량의 클렌징 폼을 사용해 가볍게 씨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비거나 문지르지 않는 세안법 또한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을 이완시킴으로 몸의 통증을 가라앉히고 관절의 유연함을 회복시켜 주는 마사지 볼 스트레칭은 왜곡된 체형을 바로잡아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나아가 관절염이나 오십견과 같은 관절의 노화를 막아주니 신체를 젊게 유지시키는 간단한 홈 스트레칭이 적절합니다.

 

피부 노화의 80% 이상은 광노화가 주 원인입니다. 나이가 들어 생기는 주름보다 자외선에 노출되어 생기는 손상이 더욱 치명적입니다. 자외선 차단만 잘해도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하는 PA++,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엔 모자, 선글라스로 이중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름이 쉽게 생기는 눈가 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뷰티] 도자기 피부 만드는 모공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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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을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화장이 이리저리 들뜨고 피부가 번들거리는 요즘 날씨! '모공 케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자기처럼 매끈한 '모공리스' 피부를 만드는 모공 관리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딥클렌징

모공 관리의 첫 단계는 꼼꼼한 세안입니다. 세안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모공이 충분히 열고 모공 속 피지까지 꼼꼼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모공을 닫기 위해 차가운 물로 마지막 헹굼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급격한 물의 온도 변화는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모공 속의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거품 클렌징을 추천합니다.손바닥에 클렌저를 덜어 풍성한 거품을 낸 뒤 피부 위에 거품을 얹어 마사지합니다. 이때 피부를 강하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이 가므로 손에 힘을 뺀 채 거품을 부드럽게 돌립니다.

모공이 많이 모여 있는 코 세안은 보다 섬세한 세안이 필요합니다. 코와 볼이 연결되는 콧방울 부위의 굴곡까지 꼼꼼하게 닦아내야 합니다. 콧대를 옆으로 기울인 상태로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굴곡이 있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세안할 수 있습니다.

 

 

블랙 & 화이트 헤드

얼굴 모공의 주범은 온도입니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피지가 생성되면 모공은 더욱 도드라져 보입니다. 봄과 여름철에 모공이 유난히 넓어 보이는 이유입니다.

특히 모공 속 피지를 방치하면 피지의 스쿠알렌 성분이 자외선에 과산화돼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는 피부를 지저분하고 칙칙해 보이게 하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모공속 피지를 보면 손으로 압출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기 쉽습니다. 하지만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무턱대고 건드리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고 에프터 케어를 해주지 않을 경우 모공은 또 다시 늘어난 상태로 방치됩니다. 피지가 다시 차오르고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가 생성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모공을 관리하고 싶다면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렌징 오일을 부드럽게 롤링하면 피부 자극없이 모공 속 피지를 녹이고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분부족은 모공 속 피지와 같은 피부의 유분이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피부의 유수분 중 하나가 부족하면 나머지 한 쪽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 양을 늘립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게 됩니다.

봄 여름철의 피부는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유분이 과도하게 분비돼 피부가 번들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피지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 속 수분을 가득 채워 피지가 과다 분비되는 것을 막는 과정도 필수적입니다.

이때 피부타입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성피부는 가벼운 수분성 화장품으로 수분을 꽉 채우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복합성과 건성피부는 피부의 유수분 벨런스를 맞추는 기능성 화장품이 좋으며 민감성 피부는 자극이 적은 순한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합니다.

 

 

[뷰티] 유난히 부각되는 각질,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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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 하면 일반적으로 지저분하고 필요 없는 없애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각질은 우리 몸의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표피를 이루는 세포가 수명을 다해 피부 바깥쪽에 쌓인 것이 각질인데 체내 수분 보호 및 외부 유해물질의 침입을 막아주는 즉  피부의 보디가드 역할을 합니다. 각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부는 주기적으로 세포를 재생하며 새로운 피부를 만드는데 이를 턴오버라고 합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극심한 일교차와 습도가 낮은 환경으로 인해 턴오버 주기가 제때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각질층이 두꺼워집니다. 그래서 피부에 좋은 제품을 발라도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고 모공을 막으면서 트러블까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들뜨게하고 톤을 칙칙하게 하는 등 자신감마저 잃게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각질을 없애는 케어법을 주목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전에는 까끌까끌한 굵은 알갱이의 마찰로 각질을 벗겨내는 스크럽제를 포함한 필링 제품이 많았지만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대개 저자극을 표방합니다. 각질의 바깥층 일부만을 제거하는 가벼운 필링을 위한 제품입니다. 물리적 스크럽제가 아닌 화학성분으로 각질을 녹여냅니다. 로션이나 에센스처럼 묽은 크림 타입으로 닦아내거나 흡수시키는 필링제부터 천연원료를 사용한 마스크 팩, 패드처럼 얼굴에 얹어두기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도 선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화학적 필링제는 대개 AHA나 BHA 등 천연 산이 함유되어 있어 거칠어진 피부를 자극 없이 매끈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성분들은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기도 해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각질제거제의 사용주기 입니다.

피부타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각질이 들뜨는 느낌이 들 때 필링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링 후에는 수분크림 또는 오일성분이 함유된 멀티밤을 충분히 덧바르는 등 보습 관리도 잊지 말고 철저히 해야 합니다. 지성 피부인 경우에는 주 2회정도가 적당한데 이왕이면 피지를 흡착해서 모공 속까지 청소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피부의 경우 스크럽제를 잘못 사용하면 피부가 더 자극을 받아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물로 가볍게 헹궈내는 효소 타입이나 BHA 제품을 권장합니다. 단 아무리 지성 피부라도 겨울철에는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사용횟수를 늘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종종 필링제를 아침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필링제는 되도록 저녁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종일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한번에 제거할 수 있고 필링 후 스킨케어를 마치면 숙면는 동안 제품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낮에 내리쬐는 자외선은 자극받은 피부에 불을 붙이는 격입니다. 삶은 달걀흰자 처럼 매끈한 피부는 모든 여성의 로망입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각질제거제만 적극 활용해도 보다 나은 피부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뷰티] 여름철 피부! 부위별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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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면 간이 나쁘다는 의미입니다. 코 옆에 나는 건 위가 약하다는 징조입니다. 코에는 피지량이 많기 때문에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피해야 합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키위, 사과 주스를 추천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주스를 매일 마셔주면 피로회복에 좋고 간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입, 턱주변

특히 여성의 경우 자궁과 생식기가 냉하거나 생리 전에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입이나 턱주면에 자주 트러블이 생깁니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계피차, 쑥차를 추천합니다.

또 감귤, 딸기, 녹황색 채소 등 여성 호르몬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고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합니다.

 

 

이마

이마의 피부트러블 원인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정신적 압박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몸에 열이 많고 소화기관이 약할수록 자주 생깁니다. 소화기관에 좋다는 대추차를 추천합니다.

 

 

볼에 트러블이 생기면 건강이 좋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위장이나 소화기관이 안좋은 경우에 발생합니다. 환기를 자주 해주고 물을 많이 섭취해줘야 합니다.

[뷰티] 건조한 피부를 위한

수분가득 보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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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부족한 가을에는 2차 클렌징이 없이도 물에 산뜻하게 지워지는 워터리 오일 클렌저만으로 세안을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립 포인트 메이크업만 해서 하나만 사용해도 클렌징이 가능합니다.

각질 제거 스킨은 엠보싱 화장 솜에 듬뿍 적셔 피부 결대로 쓸어주면서 2차 클렌징을 겸하고 쫀쫀한 에센스 타입 보습 스킨은 시루콧토 화장솜에 적셔 이마, 양 볼, 턱에 가볍게 두드려줍니다. 시간이 된다면 화장 솜 팩까지 해주면 피부의 유연함이 달라집니다. 평상시엔 보습 에센스와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건조함이 심할 땐 보습 에센스와 보습 앰플을 레이어링한 다음 영양감이 있는 크림으로 수분감이 날아가지 않게 방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로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주며 흡수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날씨엔 클렌징과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크림 클렌저가 좋습니다.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해 화장 솜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낸 뒤 다시 펌핑해 5분 정도 마사지 하듯 구석구석 문질러줍니다. 2차 세안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 여러 번 헹궈내면 노폐물이 쑥 빠져나간 듯 개운하고 촉촉함이 남습니다.

[뷰티] 모공이 넓어지기 쉬운 계절,

모공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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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아지는 봄과 열므은 모공이 넓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외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피지 분비량이 늘고, 일조량이 증가해 피부가 열에 노출되면서 열노화로 인한 모공 확장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피지 분비입니다. 따라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피지 배출 통로인 모공이 넓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피부 천연 보습 인자까지 제거하는 강력한 클렌징보다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클렌징과 보습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또한 모공을 넓어지게 하는 원인입니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피지가 과산화하면서 블랙헤드가 생성됩니다.

 

 

모공 케어 제품을 발라도 모공 고민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모공을 물리적으로 조여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공의 크기는 외부 환경과 내적인 요인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바르는 제품만으로는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모공 케어 제품을 발랐을 때 모공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으나 일시적인 효과입니다. 모공 케어 제품에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이 더 넓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모공을 클렌징하는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으며 항산화 성분을 함유했거나 모공 주변의 피부를 밀도 있게 채우는 등 우회적인 방법을 택한 제품들도 눈에 띕니다.

 

 

기온 상승, 자외선 증가 등으로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모공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한 피부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우나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미스트를 틈틈히 뿌려 피부의 열감을 낮춰주는 것도 좋습니다. 피부 보호막까지 손상시키는 딥클렌징보다는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 클렌저로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열 노화로 인한 모공 확장을 예방하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모공 주위의 피부를 만지면 감염, 염증, 블랙헤드가 생기기 쉽습니다.

[뷰티] 점심 간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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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간식 양과 섭취 법은 무엇이고 간식이 과하면 몸에 일어나는 현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식이 과할 때 일어나는 현상

 

췌장 기능 저하

췌장은 이자액이라고 부르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를 분비하고 당 대사에 관여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등을 분비합니다. 음식 소화의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탄산음료, 과일, 빵, 케이크 등 대부분의 간식은 당을 급격히 올립니다. 특히 과일에 가득한 과당은 탄산음료나 케이크 속 설탕보다 흡수가 빨라 당이 급격히 솟았다가 낮아지는 현상을 부추긴다고 합니다.

간식을 과하게 자주 먹으면 지속적으로 치솟는 혈당수치 때문에 췌장에 피로감이 쌓이고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균형 불규칙

한국인 26%가 아침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침을 안 먹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이 밤에 먹는 간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사패턴이 일정하지 않으면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려는 보상 시스템이 꺼지지 않아 시도 때도 없이 출출한 상황에 직면한다고 합니다.

 

 

 

 

 

식사와 간식의 비율

몸이 성장하는 청소년기 이후로 가장 필요 열량이 많은 20~30대 성인남녀의 하루 권장섭취 열량은 남성 2500kcal, 여성은 2000kcal 입니다. 간식은 여기서 20%정도의 열량은 남성 500kcal, 여성 400kcal 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식 섭취 시간

여러 사정으로 아침을 먹지 못했다면 오전 나절 가벼운 간식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점심과 저녁간의 공복시간이 6시간을 넘긴다면 3~4시 사이에 가벼운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식욕 호르몬 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뷰티] 나잇살이 찌는 원인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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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보다 더 건강에 신경을 쓰고 좋은 음식을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늘어가는 나잇살은 관리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과식하지 않는데도 나이살이 늘어간다면 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나잇살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를 먹고 살이 찌는 것은 세대에 따른 생활문화의 차이, 식생활의 변화 등 많은 것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먼저 나잇살의 생물학적인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갈색지방 & 백색지방

체중감량을 원하는 비만인들은 지방 그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방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부위에 따라 분류할 수도 있고 화학적 구조에 따라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조직학적 분류에 속하는 갈색지방과 백색지방이 있습니다.

백색지방과 갈색지방이라는 이름은 실제 조직의 색깔에서 분류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지방세포는 백색지방세포에 속하며 주로 체내의 지방을 저장하는 창고 역할을 합니다. 체지방 비율이 늘어나더라도 지방세포의 수는 변화가 없고 지방세포 각각의 크기가 변하게 되는데 지방이 과다하면 지방세포는 평소의 3배 이상 커지게 됩니다. 백색지방세포는 갈색지방세포에 비해 크기가 큰 편입니다.  

갈색지방세포는 내부에 지방을 포함하고 있는 점은 백색지방세포와 같으나 세포 내부에 다수의 미토콘드리아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을 저장하기 보다는 에너지원으로 삼아 소비해서 열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합니다. 갈색지방세포의 발열 능력은 골격근의 100배에 가깝습니다. 신생아 시기에 가장 많은 수의 세포를 가지며 운동량이 적은 시기에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겨울잠을 자는 동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체온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태아기, 신생아기 이후로 이 갈색지방세포는 꾸준히 감소하며 성인이 되면 없어진다는 것은 정설입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갈색지방세포가 감소하므로 나잇살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2. 호르몬의 변화

여성들은 대체로 팔뚝 살과 허벅지 살을 빼기 힘들어하고 남자들은 뱃살을 빼기 힘들어합니다. 여성호르몬은 지방을 주로 피하지방으로 저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젊은 여성들의 비만은 주로 하체비만의 형태로 피하지방이 과다한 형태로 찾아옵니다. 그러나 갱년기가 오고 폐경을 지나면서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급격히 떨어져 지방의 축적되는 비율도 내장지방 쪽으로 더욱 치우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퇴행성 관절염 등의 근골격계 문제가 겹쳐 활동량까지 줄어든다면 비만이 더욱 심해집니다. 

 

 

3. 해결책은?

나잇살을 빼는 것은 일반적인 다이어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나이와 상황에 따른 변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살이 찐 원인이 단순한 비만 때문인지 다른 질환이나 건강상의 문제를 알려주고 있는 것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갑산선의 문제나 부신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살이 찐 것이 아니라 부종일수도 있습니다. 심각한 부종이 있다면 심장이나 간, 신장 등 중요한 장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단은 의료진과의 상담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식습관을 자세히 살펴보고 이를 교정해야 합니다. 간식이나 회식, 야식 등을 즐기지 않는지, 편식이 심해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지, 아침을 먹지 않는 등의 잘못된 식이습관을 하나하나 고쳐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만유형을 잘 파악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크게 대사량이 떨어진 형태인지 체내에 노폐물이 많은 형태인지 스트레스와 외부환경에 대한 민감도의 문제인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잇살을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고 올바른 생활관리를 한다면 흐르는 세월에도 멋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뷰티] 마법의 날에는 피부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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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때문에 트러블이 생기나요?

피부의 컨디션이 달라지는 것은 기분탓이 아닙니다. 생리 직전 최대치로 증가하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때문에 피지분비가 왕성해집니다. 더불어 생리를 시작하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동시에 뚝 떨어져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예민해집니다.

 

 

생리 트러블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염증성 트러블은 오래 둘수록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바르거나 먹는 형태의 항생제를 사용해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이 현명합니다.

 

 

생리로 인해 안색이 칙칙해지나요?

더불어 안색이 칙칙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때는 바르는 처방보다는 이너뷰티가 도움이 됩니다. 색소 침착 완화에 도움을 주는 도란사민이나 고용량의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게 안색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생리하는 날에는 화장품을 평소와 다른 것을 쓰나요?

생리 기간 피부 관리 핵심은 무조건 저자극 입니다. 피부에 익숙한 제품을 그대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매우 민감한 피부의 경우에 익숙한 제품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최소화해 써야합니다.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면 진정효과가 있는 팩이 적당합니다. 참고로 자극적인 스크럽 워시나 딥 클렌징은 금물입니다.

 

 

 

[뷰티] 튼살제거 방법!

오래된 튼살도 제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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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은 위대하고 존귀한 일이지만 출산 후 임신 전의 상태로 몸이 회복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립니다. 다이어트 등 산후에는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지만 출산한 여성들을 괴롭히는 것은 여기저기 갈라진 튼살입니다.

튼살은 체내 부신피질호르몬의 증가와 급격한 체중증가, 임신, 갑작스럽게 키가 큰 경우 피부가 갑자기 팽창하면서 피부 진피의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층이 갈라져 생긴 증상입니다. 특히 배, 허벅지, 가슴, 팔, 종아리 등 굴곡이 많고 체지방 축적이 되기 쉬운 부분에 많이 생깁니다.

 

 

가려움

살이 트기 시작하면 우선 피부가 간지럽습니다.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운 증상과 비슷한데 이 때 튼살크림이나 오일을 바르지 않고 그냥 두면 붉은 선이 생깁니다. 붉은 튼살은 점차 흰색으로 바뀌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정상 피부에 비해 피부표면이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한 상태가 됩니다.

튼살은 치료를 필요로 하는 위험한 질병은 아니지만 이용상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 치료를 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미 생긴 튼살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최대한 빨리 피부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 빛을 띠는 초기 단계에서는 치료효과가 크지만 흰색으로 변해버린 후에는 치료기간도 오래걸리고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래에는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해 튼살을 치료하고 있으며 개인의 튼살 흉터의 깊이와 크기에 따라 개인별 증상에 맞게 치료합니다 레이저 시술을 꾸준히 받으면 눈에 거슬리는 튼살을 옅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방이 최선!

한 번 생긴 튼살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기에 예방이 최우선 입니다. 샤워 후 피부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고 아로마 오일 등으로 꾸준하게 마사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신 3개월부터는 매일 꾸준히 마사지 해주는 게 좋은데 마사지는 튼살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부종을 막아주고 임신 중 피로감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부종이 생겨 튼살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염분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몸이 편안하도록 너무 조이지 않으면서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식단관리를 통해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가 없도록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며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킨 성분이 많은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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