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가을 향수 추천 6가지

 

 

1

 

어느새 더운 여름이 가고 싱그러운 가을이 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야외활동도 많아지는 요즘, 많은 공기와 함께 어우러지는 향수가 특히나 인기 상승세를 타는 시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남자향수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1. 딥디크 롬브로 단 로

 

2

75ml

198,000원

 

top note : 불가리안 로즈

middle note : 블랙 커런트 잎

base note : 엠버

 

 

딥디크에서 추천하는 가을남자향수는 바로 롬브로단로 입니다. '장미'와 '블랙커런트 잎사귀'가 만나 탄생한 향기로 딥디크 베스트셀러 향수중 하나입니다.

 

시원하면서도 은은한 잔향이 향기로워 남녀모두에게 인기있는 유니섹스 향수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향기 덕분에 남자친구가 뿌렸으면 하는 남친선물향수로 꼽히는 향수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2. 바이레도 슈퍼 시더

 

3

50ml

185,000원

 

top note : 로즈페탈

middle note : 버지니아 시더우드

base note : 실크 머스크, 헤이시안 베티버

 

 

바이레도 하면 비누향기의 '블랑쉬'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바이레도 슈퍼시더를 추천합니다.

 

새로 출시된 향수로 시더우드 향을 모던하게 표현한 향수입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가구, 삼나무 연필을 연상시키는 향을 부드럽게 표현한 향기라고 합니다. 세련되 보이면서 흔하지 않은 향기를 표현해줍니다.

은은한 잔향까지 향기롭다고 하네요.

 

 

 

 

 

 

 

3. CK one GOLD

 

4

50ml

52,000원

100ml

73,000원

 

top note : 무화과, 베르가못, 세이지

 

middle note : 네롤리, 바이올렛, 삼박 자스민

base note : 베티버, 패츌리, 과이악 우드

 

앞서 소개했던 향수들은 남녀의 경계가 애매했던 은은한 향이라면 이제부터 소개할 향들은 섹시한 느낌의 남자향수들 입니다.

 

골드 보틀까지 참 예쁜 씨케이 원 골드는 무화과와 네롤리 오일 향이 어우러진 프레쉬 우디향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향수입니다.

 

 

 

 


 


 


 


 

 

 

 

 

4.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힘 블루 느와르 오드트왈렛

 

 

5

 

 

75,000원

100ml

110,000원

 

top note : 카다멈, 넛맥

middle note : 블루 시더, 블랙 에보니

base note : 머스크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우아하고 섹시한 남자향수입니다. 딥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가을과 잘 어울립니다. 보틀까지 딥하고 신비로운 블랙, 블루 조합으로 관승적인 머스트 하트에 우아한 블루 시더, 블랙 에보니 우디 노트 너트메그, 카다멈의 시파이시한 향까지 더해져, 수트와 잘 어울리는 남자향수 입니다.

 

 

 

 

 

 

 

 

 

 

5. 이세이 미야케 로디세이 뿌르 옴므 EDT

 

6

40ml

56,000원

75ml

83,000원

 

top note : 만다린, 상록수, 귤, 버베나, 사이프러스, 코리앤더, 박하

middle note : 샤프론, 계피, 너트맥

base note : 멘틀, 제라늄 버번, 키프리얼, 우리, 샌달우드

 

 

상쾌한 느낌의 유자향과 스파이시한 우드 향이 만난 시원하고 세련된 향기 입니다.

뷰티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상쾌하고 시원한 향기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향수입니다.

 

 

 

 

 

 

 

 

 

 

 

6. 쟈딕앤볼테르 디스 이즈 힘

 

7

30ml

50,000원

50ml

74,000원

 

top note : 자몽, 블랙페퍼

middle note : 바닐라, 인센트

base note : 샌달우드

 

 

남녀 커플향수로 여성향수와 남성향수가 따로 출시된 향수입니다. 심플한 보틀이 이쁘고, 남녀 두가지 향수로 커플이 함께 사용하면 더 의미있을 것 같은 가을남자향수 입니다. 두 남녀의 열정적인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제품이라고 합니다.

여성향수는 'this is her'

남성향수는 'this is him' 입니다.

 

 

 

 

 

 

 

 

 


 


 


 


 



남성 패션 기본아이템 & 코디 활용법




남성 패션에서 기본적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베이직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패션을 결국 다양한 아이템의 조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실수적으로 필요한 남성 패션 아이템과 코디활용법이 중요합니다. 

같은 아이템이지만 센스있는 코디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내가 어떤 아이템이 구비되어 있고 어떻게 연출해야 겠다는 기본적인 패션전략이 있으면 많지 않은 아이템으로도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1. 라운드 티셔츠



라운드티는 캐주얼한 착장이나 포멀한 착장 어디에도 가장 많이 활용되는 아이템중에 하나입니다. 블레이저에나 캐주얼한 점퍼 또는 맥코트나 트렌치코트 이너로 아주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입니다. 봄이나 여름에는 단품으로도 많이 착용하는 아이템 입니다.








2. 청바



청바지 역시 올라운드로 활용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청바지도 소재에 따라 포멀하고 캐주얼한 룩에 어울리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다양한 데님만으로도 훌륭하게 완성된 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능성소재의 데님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활동성, 기능성도 대폭 높아져 더욱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패션 아이템입니다.











3. 니트



니트가 예전에는 꼭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해서 연출하곤 했지만 최근들어 니트자체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티나 셔츠에서 느낄 수 없는 조직감으로 훨씬 따뜻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너가 아니라 아우터로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자켓이나 코트를 니트조직으로 제작한 제품들이 앞으로도 많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셔츠



다양한 이너웨어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셔츠의 경우 오히려 단품이나 아우터로 리포지셔닝된 부분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셔츠와 자켓을 조합한 셔츠형 자켓들도 출시되고 있고 전통적인 비즈니스 착장에는 기본적인 화이트 셔츠가 이전보다 발전된 활동성과 기능성 소재로 더욱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5. 치노팬츠



면바지로도 불립니다. 청바지와 마찬가지로 치노팬츠도 최근 스판을 함유하여 신축성도 좋고 링클프리 방식으로 구김도 없는 제품을 선보이면서 다양하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입니다. 포멀한 광택이 나는 샤틴계열의 치노부터 데님보다 더 캐주얼하게 착용하는 거친맛이 느껴지는 치노까지, 바지핏이나 롤업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습니다.











6. 자켓&점퍼



다양한 소재의 자켓과 점퍼들은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으며 캐주얼한 자켓과 슬렉스 등  포멀한 소재의 팬츠와 매치가 최근에는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계절을 가릴 것 없이 ma-1 자켓은 젊은 층의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고 데님자켓이나 스웨이드 및 가죽자켓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런던 스트리트 패션을 통해 남성복 트렌드를 한눈에!





2017년 가을 남성 패션위크 스트리트 패션은 에슬레저 룩 영향을 받은 스포티 캐주얼에서부터 컬러 매치가 돋보였습니다. 다양한 테일러스 슈트 레이어드에 이르기까지 남성복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런던 스트리트 패션을 소개합니다. 

여성복과 남성복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먼저 런던의 2017년 가을 남성복 패션위크 기간의 스트리트 패션을 통해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해보겠습니다. 













에슬레저 룩의 영향을 받은 스포티 캐주얼




또한 트랙재킷과 트랙팬츠, 스니커즈에 이르기까지 에슬레저 룩의 영향을 받는 스포티 캐주얼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이어드를 통한 아방가르드한 실루엣 연출



런던에서 열린 2017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위크 동안 선보였던 남성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는 앤드로지너스와 젠더리스 영향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부드럽고 화려해진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레이어드를 통한 아방가르드한 실루엣 연출과 시어링은 빅 트렌드 키워드 였습니다.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테일러스 슈트와 코트 스타일링



물론 옷 잘입는 남자들의 옷장에 있을 것만 같은 최고의 테일러드 슈트와 코트 역시 스트리트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레이어드 룩을 통한 텍스추어 믹스는 화려한 남성복 변화의 시작이었습니다. 






롱 & 오버사이즈 코트



작년 겨울을 강타한 롱 아이템입니다. 2017년에도 그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트 길이는 무릎을 덮는 것은 기본, 종아리까지 길게 내려오기도 합니다. 오버사이즈는 상대적으로 얼굴은 작아보이게 다리는 날씬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남성패션의 종결 '양말' 코디법



스타일링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패션 아이템은 양말입니다. 옷 잘 입는 사람을 보면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양말같이 세심한 부분까지 멋스럽게 코디합니다. 양말 컬러를 옷과 같은 컬러로 매치시키거나 독특한 패턴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양말 연출법을 공개합니다!
















솔리드 양말 스타일 




무채색 양말은 원색이나 패션 양말보다 활력이 떨어져 보이지만 어디든 코디하기 쉽습니다. 눈에 띄는 옷 색상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화이트 양말을 착용하면 더 스포티해 보일 수 있습니다. 아무런 무늬가 없 가장 기본적인 양말이기 때문에 슈트에 매치해도 좋고 블루진, 찢청, 면바지, 스포츠 웨어 등에도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흰 양말은 일명 아저씨 패션으로 아무 옷에나 매치하면 패션 테러리스트란 오명을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흰 양말은 미국에서 시작된 프레피 룩이나 아이비 룩에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롤업한 어두운색 바지나 청바지에 흰 양말, 그리고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경쾌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살려줄 수 있습니다. 


















톤인톤 양말 스타일




화려한 형광색, 파스텔톤의 양말은 전체적인 의상이 튀지 않고 차분할 때 효과를 발휘 합니다. 또 원 컬러 패션에서 포인트로도 활용할 때 좋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넥타이나 행커치프와 컬러를 맞춰 코디하는 것도 시크하게 연출 됩니다. 그러나 너무 과다한 색상은 좋지 않습니다. 비비드 한 컬러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톤 다운된 솔리드 컬러의 양말을 착용하면 좋습니다. 워싱이 없는 생지 진, 차분한 기본 무채색 계열의 치노 팬츠, 슬랙스에 추천합니다.









패턴 양말 스타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양말이며, 브랜드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패턴 삭스는 컬러만으로도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무난하고 심플한 패션을 주로 입는 사람이 착용하면 좋습니다. 블루진과 면바지에도 묘하게 어울리는 효과를 줍니다. 상, 하의를 깔끔하게 입고 양말에 포인트를 주고, 별다른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스타일링이 살아납니다. 패턴을 고를 때 유의할 점은 상의나 전체적인 패턴과 동일한 패턴은 피해야 합니다. 옷을 입고 신발과 양말을 정할 때 자신에게 없는 패턴을 선택해야 합니다. 귀여운 매력을 가진 스트라이프, 도트 패턴 양말은 카디건과 블루진, 슬랙스가 아닌 수트와도 잘 매치되는 아이템입니다. 수트에 패턴 양말로 포인트를 살리면 쿨비즈룩이 완성됩니다.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 조합인 그레이 수트와 블랙 슈즈에 레드, 블루 패턴 양말로 코디해 딱딱하고 점잖은 이미지를 귀엽고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마름모 패턴을 아가일이라고 부릅니다. 다른 패턴에 비해 클래식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패턴입니다. 구두나 부츠에 어울리며, 곧 있을 가을에 대비해 하나쯤 구매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아가일 패턴 양말을 구두와 매치해 코디하면 도시 남자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패션




계속 입엇던 옷 같고, 이 옷이 저 옷 같고.. 이처럼 옷을 매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남성분들이라면 이 글에 주목해봅시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이면서 동시에 남자들도 애용하는 10가지 패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정석 중의 정석인 셔츠와 니트부터 스타일리시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슈즈와 악세서리까지! 부담스럽지 않게 매치할 수 있으면서도 센스 넘치는 남자 코디 노하우를 알아보겠습니다!

















니트


니트


니트 자체만으로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코디할 때도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컬러풀한 니트는 가을겨울에 어울립니다. 체격이 좀 있는 편이라면 얇은 두께의 니트가 더 어울립니다. 소재 특유의 입체감 덕분에 어깨를 넓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니트를 단독으로 입어도 좋지만 이너웨어로 체크무늬나 데님 셔츠를 입는다면 깔끔한 '남친룩'이 완성됩니다. 큰 니트에 슬림한 팬츠를 더하면 어깨가 더 넓어 보이는 듬직하고 센스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셔츠



셔츠



기본이자 정석인 흰색 셔츠에 면바지나 청바지를 입으면 깔끔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체크 셔츠를 선택할 때는 피부 톤과 헤어 컬러 등에 맞춰 체크무늬 크키, 컬러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산뜻하게 데님셔츠에 블랙 면바지, 이너웨어로 그레이나 화이트 계열의 티를 입으면 산뜻한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셔츠 위에 니트를 입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정석 패션입니다. 










맨투맨


맨투맨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 입니다. 그레이 맨투맨에 빈티지한 느낌에 디스트로이 진, 컨버스를 더하면 댄디한 듯 하면서도 남성적인 패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화이트 맨투맨에 물 적당히 빠진 청파비, 브라운 컬러 워커를 신으면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캐주얼' 완성됩니다. 이때 이너웨어로 체크나 무늬 잇는 셔츠를 입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청바지



청바지



꾸민 듯 안 꾸민 듯, 캐주얼한 혹은 깔끔한 패션의 기본 아이템입니다. 선명한 색 니트에 흑청계열로 맞춰 입으면 시크한 느낌을 줍니다. 일부러 헤진 듯 표현해낸 디스트로이드 청바지는 남성미를 그대화시키고 댄디한 느낌의 청바지에 밑단을 접고 아래 운동화나 워커를 매치하면 깔끔한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셔츠나 니트, 맨투맨 등 무엇과도 매치할 수 있습니다.





















슬랙스


슬랙스



슬랙스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기본적인 정장 또는 면바지를 말합니다. 운동화, 구두, 로퍼 등 어느 신발에도 매치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정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블랙 슬랙스에 화이트 셔츠 또는 재킷을 매치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니트 또는 가디건을 매치해주면 좋습니다. 패턴이 화려한 슬랙스를 입을 때는 과하지 않게 슬랙스 외에 다른 패턴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트 슈즈


보트슈즈

보트 슈즈는 발등이 드러나는 로퍼 형태의 디자인으로 활동적이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면바지나 슬랙스, 반바지와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합니다. 댄디한 스타일의 패션과 어울립니다. 무난한 컬러의 블랙, 브라운 계열로는 전체 패션의 무게를 더해준다면, 카키나 아이보리 등 독특한 색깔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청자켓



청자켓



캐주얼한 느낌과 남성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청청패션'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지만 잘만 이용하면 특별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색을 매치할 때 재킷과 청바지의 색 계열을 달리하면 됩니다. 봄철 분위기를 주고 싶ㅇ면 흰색 셔츠에 밝은 색 니트를 레이어드 한 후 재킷 소맷단을 걷어 입으면 잘 어울립니다. 또한, 청재킷과 비니와 같은 모자를 매치하면 좋은 코디가 됩니다. 










블루종




짧은 길이에 밑단을 조여 불룩하게 부풀린 점퍼입니다. 소재나 디자인에 따라 스포치, 캐주얼,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시켜주는 옷이지만 잘못 입으면 공무원, 아저씨 점퍼가 됩니다. 스포치한 스타디움 점퍼를 선택할 때에는 소매나 밑단 밴딩에 컬러배색이 들어가면 좀 더 활기를 줄 수 있고, 캐주얼 블루종이나 클래식 블루종 아래는 카코팬츠, 비지니스룩을 원할 때는 슈트팬츠와 페도라와 함께 연출하면 좋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향수!




남자들이 은근히 신경쓰는 향수! 원래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신경쓰지 않는 부분인 향수이지만 한번 뿌리기 시작하면 계속 신경쓰게 됩니다. 사실 향수는 당신이 누군가와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당신의 얼굴은 흐릿하게 기억할 지 몰라도 향은 독특하면서도 거부감이 없는 향이라면 그사람의 기억 속에 깊이 남을 것 입니다. 매력적인 향기는 이유를 막론하고 어쩔 수 없이 이성을 끌어당기는 힘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떨칠 수 없는 황홀함으로 다가와 우리를 매혹시키는 멋진 남성 향수는 무엇일까요? 











1위


켈빈

 [켈빈클라인] CK ONE

용량 100ml 

가격 69,000원


오렌지, 레몬, 쟈스민, 파인애플과 파파야향의 조화로 상쾌한 시트러스 느낌의 관능적인 무스크향입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향수이며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남녀 공용 향수 입니다.













2위

존바바토스

 [존 바바토스] 존 바바토스 아티산 맨 오 드뚜왈렛

용량 75ml

가격 79,000원


시트러스를 테마로 한 감귤류와 허브톤의 조화로, 공기 중에 퍼지는 시트러스의 상큼함과 프레시함에 우디의 따스함이 잘 짜여져 깨끗함과 젊음을 표현하는 향수입니다. 











3위

펜할리곤스


[펜할리곤스] 앤디미온

용량 50ml

가격 189,000원


시트러스, 스파이스, 레더향이 혼합되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남성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향수로 세이지로 감싸안은 만다린과 라벤더, 다크 커피향, 나무 수지, 육두구, 카르다몸의 조화로 따뜻함을 전달합니다. 













4


키엘

 [키엘] 오리지널 머스트 블렌드 넘버원

용량 50ml

가격 60,000원


처음 스프레이 시에는 후레쉬하고 상큼한 오렌지 꽃과 버가못 꿀 향이 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플로랄 계열의 은은한 머스크 잔향이 남는 향수로 사랑의 묘약이라는 별명을 얻은 남녀 공용 향수 입니다. 














5위

딥디크

 [딥디크] 오에도 오 드 뚜왈렛

용량 50ml

가격 135,000원


상쾌하고 활기 있는 레몬과 시원하고 약간 스파이시한 만다린 향입니다. 풍부한 백리향을 느낄 수 있으며, 7가지 향을 전달해주는 향수로 소지섭 향수로 유명합니다.









What?! 최악의 남성패션 10가지






예전에 가수 KCM은 허스키한 목소리만큼 패션으로도 유명했습니다. 토시, 조끼와 굵은 체인 목걸이, 빵모자 등을 착용한 그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런 스타일에 거부감을 느끼는 건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여성들이 꼽은 남성의 패션테러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이는 큰 세계적 규모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의 여성 유저들이 투표하여 나온 결과로, 해결방안도 함께 공개되니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10위 숏팬츠



숏팬츠


여성들이 보기에 남자의 숏팬츠는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더운 시기가 되면 거의 엉덩이만 가릴 정도의 짧은 바지를 입은 남성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숏팬츠 대신, 깔끔한 면 반바지를 입는 것이 달라붙는 숏팬츠보다 훨씬 시원 할 것입니다. 









9위 배기팬츠


배기팬츠


배기팬츠는 핏이 좋은 것이 관건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배기 팬츠는 그렇지 않습니다. 배기 팬츠는 90년대로 돌려놓은 것만 같은 느낌을 줍니다. 세상은 진보하고 있는데 이 핏은 퇴보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배기 팬츠보다 슬림핏의 면바지를 입는다면 훨씬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8위 적절하지 않은 모자


소지섭


머리위에 반드시 무언가 쓸 필요는 없습니다. 레딧의 한 유저는 "페도라를 제발 멈춰 주세요. 지금은 1935년이 아니에요"라고 단호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모자, 특히 페도라는 이제 유행이 지났습니다. 물론 두상이 이쁘고 적절한 모자 패션은 좋은 인상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언발란스한 모자라면 쓰지 않는 것이 깔끔할 수 있습니다.











7위 수염


수염


어느누구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은 수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수염은 깔끔하게 정리된 수염입니다. 

만약 정리가 안돼 있다면, 꾸민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지저분해 보입니다. 수염을 매일 깨끗하게 정리할 자신이 없다면 면도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6위 너무 꽉끼는 바지


바지


몇 년 전부터 스키니진이 선풍적인 유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스키니 한 핏으로 자신의 하체 라인을 유난히 강조하는 건 보기 민망할 때가 많습니다. 이것은 남여불문이지만 특히 남자가 레깅스 핏과 같은 스키니진을 입었을 때는 멋있어 보이기 힘듭니다. 
















5위 양말에 샌들 신기


샌들


양말과 샌들, 특히 하얀 양말과 샌들.. 양말과 샌들은 정말이지 보기에 안좋습니다. 양말을 신지 말고 샌들을 신거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짧은 양말과 하얀색 스니커즈를 신는 것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4위 건달패션


건달


목걸이라고 하기엔 금줄에 가까운 체인, 몸에 착 달라 붙어 근육을 랩으로 싸 놓은 듯한 일명 '찌셔츠', 오버사이즈 재킷과 라운드 티셔츠의 언발런스 매치, 발목으로 갈수록 통이 줄어드는 일명 조폭바지까지. 유니폼처럼 자신의 직업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함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단지 멋있어서 따라 하는 것이라면 비호감과 오해를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3위 구겨진 카고바지


카고


일단 구겨진 옷들은 어떻게 입어도 멋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카고바지는 주머니가 너무 많습니다. 슬림핏의 면바지를 입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2위 안맞는 옷


오버사이즈



옷을 살 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나에게 잘 맞는 가'입니다. 너무 크거나 너무 작다면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이라도 보기에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옷은 입어보고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위 글씨, 그래픽, 온갖 무늬가 그려진 티셔츠 


티셔츠


그래픽, 무늬, 유머러스한 문구, 커다란 로고가 박힌 티셔츠는 멋지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고, 크게 매력을 느낄 수 없습니다. 단순하고 평범한 티셔츠를 입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2017년 봄/여름 남성 패션 트렌드





욜로(YOLO)패션 트렌드는 올해 여성 패션뿐만 아니라 남성복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성복은 무조건 남성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젠더리스(중성적인)와 장소,상황,시간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보더리스(경계없는)' 등 경계를 넘나드는 패션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컬러, 소재, 실루엣 등 다방면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최근 국내 패션 소비 트렌드는 소비심리 저하 및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한편, 나만의 가치와 심리적 욕망을 따르는 '원츠소비'가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가성비 위주로 상품을 선택하면서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금액을 아끼지 않고 최고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남성복 시장에서 핫합니다. 

삼성패션연구소는 이러한 추새를 토대로 2017년 남성복 키워드를 '실용적인 공작새'로 규정했는데 공작새는 예로부터 자신을 꾸미는 남성을 뜻하는 것으로, 실용적이고 편안하면서 자신만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룩이 남성복의 트렌드 핵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성적 이미지 색상,소재


시스루


  얇은 면이나 실크 소재를 사용해 속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이 눈에 띕니다.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품이 넉넉한 검정 시스루 상의와 가슴이 깊게 파인 시스루 티셔츠가 매우 매력적인 실루엣을 완성시킵니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남성들의 연약함을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다며 남자의 역할이 모호해진 이 시대를 보여주듯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짧아진 반바지


반바지


올 여름에는 반바지를 입은 남성들이 보다 자주 보입니다.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17SS 컬렉션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반바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전혀 어울릴 것 같이 않은 짧은 반바지에 긴 양말을 세련되게 표현해 냈습니다.

드리스 반 노튼은 루즈한 핏의 짧은 반바지에 트렌치코트를 함께 매치해 가볍지 않고 트렌디 한 반바지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해체주의 패션으로 유명한 메종 마르지엘라는 긴 바지 일색의 지난 봄여름 시즌 컬렉션과 달리 남자를 위한 니트 소재스윔수트를 컬렉션 위에 올렸습니다. 간결한 디자인의 반바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박시한 핏의 셔츠와 매치하거나, 루스한 핏의 디셔츠나 드렌치코트와 코디하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핑크의 열풍


핑크


지난 해 가을겨울 시즌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핑크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 전망입니다. 연한 빛깔의 분홍부터 진한 부홍까지 다양한 컬러 배리에이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핑크도 비즈니스 캐주얼룩에 어울릴 수 있으며 남성수트에 잘 사용되지 않는 핑크색상을 적용해 화사한 느낌을 주는 캐주얼 수트도 출시 되었습니다.





체크 패턴


체크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체크 패턴으로 발랄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런웨이에선 보머 재킷,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체크 패턴을 입힌 아이템들이 등장했습니다. 돋보이면서도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연국 패션 브랜드 폴스미스처럼 연출해볼 수 있습니다. 폴스미스는 알록달록한 무지개빛 컬러 체크 패턴의 보머재킷과 레드 티셔츠, 올리브 그린 컬러의 카고 팬츠를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이외에도 소비 양극화 시대를 맞이하여 프리미엄 가치로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므네상스' 소비자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까지 멋지게 가꾸는 남성 소비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로 인해 핸드메이드를 가미한 고급화 라인을 출시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습니다. 

미국의 색체 전문 기업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그리너리'를 선정해 국내 패션시장에서도 다양한 명도,채도의 그린 컬러가 남성들의 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습니다. 또 언발란스할 것 같은 슈트와 라운드 티셔츠, 보머 재킷에 타이 착장 등 '믹스 앤 매치'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입니다. 

'욜로 라이프(Yp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 번뿐, 순간에 충실하자"라는 현재 지향적인 마인드가 빠르게 확산 되면서 여행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활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트래블룩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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