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늦기전에 여름 머리 케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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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보단 두피위주로 머리 감기

두피 열은 무시무시한 탈모의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여름철엔 자외선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 두피가 뜨끈뜨끈해지기 쉽습니다. 이 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두피의 유수분 벨런스가 깨지며 염증이나 탈모를 유발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피지량이 늘어나고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두피를 깨끗이 세정해야 합니다.

 

 

두피마사지로 두피 열 낮추기

두피에 세럼을 도포하고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해줍니다. 쿠션 브러시로 두피와 뒷통수를 꾹꾹 눌러 마사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피지조절

샴푸 후 몇시간만 지나면 기름지는 머리! 드라이 샴푸로 과잉 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볼륨이 축축 처지는 장마철 아침! 드라이 전에 뿌리면 볼륨이 더욱 살아납니다.

 

 

모발은 촉촉하게

헤어 세럼을 손바닥에 펴 바른 뒤 모발 끝에 발라줍니다. 손가락 사이사이에 세럼을 묻혀 빗질하듯 발라도 좋습니다.

잦은 염색, 자외선, 여름철 수영장 등 여름엔 트기 모발이 손상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빗자루 머리가 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헤어] 헤어 유수분 벨런스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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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쏟아지는 아침이면 머리 감기가 포기할까 고민입니다. 시간에 쫓겨 샴푸만 한 채 출근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샴푸 후 두피와 모발을 확실히 건조하지 않고 젖은 상태로 놔두면 각종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고 두피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말리느냐도 중요합니다. 겨울철엔 더욱 그렇습니다. 여름에 비해 대기 중 공기가 차고 건조하여 두피의 모공도 자연히 움츠러들고 두피 표면의 수분을 대기에 빼앗겨 두피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두피의 모낭이 닫히고 수분이 부족해지면 두피의 노화가 진행되며 정전기로 모발이 부스스해집니다.

 

 

 

드라이어 사용법

샴푸 후 모발을 젖은 상태로 두면 모발 손상도 문제지만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이어 사용은 필수입니다.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일수록 더운바람보다는 차가운바람으로 건조해주는 것이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두피와 모발 전체를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두피는 따뜻한 바람으로 모발은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합니다. 그러려면 드라이어 선택 시 열 조절기능이 있는지와 열풍이 퍼지지 않고 잘 전달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모발이 물기로 인해 뭉쳐있으면 드라이어의 바람이 균일하게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손으로 털어주며 말리면 건조속도가 빨라집니다.

무엇보다 드라이어 사용 건 꼼꼼한 타월 드라이와 열 보호 전용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지말고 뿌리자

헤어 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염색과 펌 등 헤어시술 횟수와 스타일링 기기 사용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와 비례해 두피에 자극이 가해지고 모발이 손상되다 보니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세럼, 토닉 등 헤어 케어 제품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용법은 간편하고 효과는 높은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도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토닉은 땀과 피지가 발생하는 두피에 샴푸 전후 적당량을 뿌린 후 골고루 마사지해주면 탈모 방지, 두피 청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헤어] 새치일까? 흰머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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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는 나이가 들면 생기는 그 흰머리일까요? 우문 같지만 많은 이들이 새치는 노화로 인한 흰 머리카락이 아니라고 믿고 싶어합니다. 새치의 정체를 알아봅시다.

 

 

 

새치와 흰머리는 다를까요?

새치와 흰머리는 동일 개념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비교적어린 사람에게 흰 머리카락이 올라왔을 때 새치라고 부르지만 단순히 이름만 다를 뿐 흰머리는 흰머리입니다.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케라틴은 원래 흰색이지만 모근과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 의해 각자의 모발 색이 결정됩니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될수록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색소의 색이 옅어지면서 본연의 색인 흰색이 됩니다. 새치와 흰머리는 이러한 동일 과정을 거쳐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새치는 신체 노화의 증거일까요? 신체 노화와 관계없이 머리카락만 빠르게 노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흰머리가 나타나는 시기와 신체 나이가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흰 머리카락이 생겼다고 노화가 남보다 빠르다고 슬퍼할 필요는 없습니다. 흰머리가 생겼다면 노화 때문만이 아닌 수많은 다른 요인탓일 수 있습니다.

 

 

피부 노화가 빠르면 두피 노화도 빠르고 흰머리도 빨리날까요?

두피도 피부의 일부이고 특히 얼굴 피부는 두피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피를 비롯해 신체 피부는 하나의 개체가 아니라 표피, 진피, 모근, 피지샘, 땀샘, 멜라닌 세포 등 다양한 부분이 복합된 유기체이기 때문에 부위 별로 나타나는 노화의 정도는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즉 피부노화가 남보다 빠르다고 흰머리도 빨리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얼굴에 주름은 많지만 다크 스폿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피부에 주름은 없어도 각종 스폿이 많을 수 있는 것처럼 얼굴 피부나 두피 노화가 빠르다고 흰머리가 빨리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성별에 따라 처음 흰머리가 생기는 평균적 시기는?

주변을 살펴보면 비슷한 연령대여도 남성에게 흰머리가 더 많이 보입니다. 남성의 모발 성장주기가 여성보다 짧고 이로 인해 색소함량도 그만큼 적어 새치가 빨리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남성이 더 흰머리가 빨리, 많이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의 들은 의학적으로 이를 입증할만한 연구결과가 없다고 합니다.

 

 

특정 질환으로 인해 새치가 생길 수 있을까요?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골다공증 등이 있으면 평균보다 흰머리가 일찍 생길 가능성이 2~4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체내 산화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멜라닌 세포 기능이 저하되어 모발에 색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도 경계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증가하여 모근 주변 혈관의 혈액과 색소 공급 기능이 낮아집니다.

 

 

 

 

 

 

 

[헤어] 여름에 해야하는 여름 헤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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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유분이 더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두피케어에 신경써주어야 하는 계절입니다.

그렇다면 여름에는 어떻게 헤어케어를 해주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발보단 두피 위주로 머리 감기

두피에 남아있는 노폐물, 피지는 탈모, 각종 두피 트러블과 직결되기 때문에 특히 더운 여름철에 두피를 깨끗이 세정해주어야 합니다.

앞머리-정수리-귀 뒤, 옆머리-정수리-뒷목-정수리 순으로 지그재그로 마사지해주기

손가락을 세워 꾹꾹 지압하듯이 마사지해줍니다. 손톱으로 긁어서는 안됩니다.

 

 

 

두피 열 낮추기

두피에 세럼을 도포한 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해줍니다. 쿠션 브러시로 두피와 뒷통수를 꾹꾹 눌러 마사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 위쪽 옆쪽은 물론 고개를 숙여 뒷통수까지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 두피 노폐물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두피열은 탈모의 주요원인중에 하나입니다. 여름철엔 자외선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 두피가 뜨끈뜨근해지기 쉽습니다. 이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며 염증이나 탈모를 유발합니다.

 

 

 

피지조절

피지가 많아지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각종 염증과 정수리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샴푸 후 몇 시간만 지나면 기름지는 머리! 드라이 샴푸로 과잉 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머리 기름의 근원지인 두피에 직접 드라이 샴푸를 분사한 뒤 2분동안 방치해둡니다. 남은 가루를 빗이나 손으로 털어내면 됩니다.

 

 

 

모발 끝은 촉촉하게

모발 끝은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잦은 염색, 자외선, 여름철 수영장 등 여름엔 특히 모발이 손상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빗자루 머리로 변신하는건 순식간입니다.

헤어세럼을 손바닥에 펴 바른 뒤 모발 끝에 발라줍니다.

 

 

 

 

 

[헤어제품] 트리트먼트와 린스의 차이

그리고 제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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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차이점과 좋은 제품들을 추천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로 하겠습니다.

 

트리트먼트와 린스의 차이점은?

 

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는 헤어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상된 모발을 케어해주고 단백질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주 1~3회 추천, 도포 후에는 모발에 침투되도록 20분 정도 방치해주세요.

 

린스

린스는 매일 샴푸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으로 모바르이 표면을 코딩해서 광택을 주고 엉킴과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리콘이 주된 성분으로 모발 끝쪽에만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떡이집니다. 

 

 

 

 

 

트리트먼트 추천 제품

 

로레알 토탈리페어5 헤어팩

끊어짐, 건조함, 푸석거림, 윤기없음, 갈라짐 등의 손상모의 5가지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어팩입니다. 가성비 갑인 제품입니다.

 

아모스 키토 트리트먼트

탄력강화와 모발에 생기를 부여해주는 트리트먼트 입니다. 살롱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츠바키 데미지 트리트먼트

화학시술로 지치고 시달린 두피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극손상모발케어에 도움이 됩니다.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행구어내지 않는 트리트먼트입니다. 이 제품은 이미 베스트셀러로 유명합니다. 손상된 모발 케어는 물론 자외선차단까지 해줍니다.

 

 

 

 

 

 

 

 

컨디셔너 추천 제품

 

케라시스 러블리 로맨틱 퍼퓸

봄향기가 가득한 제품! 남자들이 좋아하는 샴푸냄새로 손꼽히는 케라시스 러블리 로맨틱 퍼퓸 라인입니다. 사랑스러운 향을 풍겨줍니다.  

 

웰라 엔리치 모이스쳐라이징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생기와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가격대비 대용량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아모스 녹차실감

두피가 아프고 간지러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멘톨성분으로 시원합니다. 건성, 민감, 지성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타입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비욘드 프로페셔널 디펜스

중성, 지성두피와 모발을 위한 데일리케어입니다. 풍선껌 향으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상한 머릿결을 복구시킬 수 있는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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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염색이나 파마로 인해 상한 머릿결 때문에 일명 '개털'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상한 머릿결은 다시 되돌리기가 어렵습니다. 남성들처럼 시원하게 다 쳐낼 수 없어 큰 비용과 정성 그리고 장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성에게 머릿결은 외모적으로 정말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헤어스타일이 어떠냐에 따라 분위기나 외모가 달라지는데 스타일을 망치는 상한 머릿결은 큰 스트레스를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상한 머릿결로 인해 속상한 여성들을 위해 필요한 습관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빗질 자주하기

머릿결 관리를 위해 평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빗질을 자주 해주게 되면 머리카락을 당겨줘서 모근에 자극을 주게 되며 영양분이 리카락으로 공급되어 좋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감은 후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게되면 상한 머리가 쉽게 끊어지고 손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꼭 말린 후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긴 머리일 수록 빗질을 자주 해주면 머릿결이 좋아집니다.

 

 

 

물 자주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촉촉한 피부를 만들 뿐 아니라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2L를 매일 마시면 건강한 피부와 윤기나는 머릿결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수분은 열려있는 큐티클 층을 닫아주기 때문에 빛나고 풍선한 머릿결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상한 머릿결에는 무엇보다 영양공급이 중요합니다. 특히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단백질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는데 좋습니다. 단백질이 많이 든 음식에는 우유, 두유, 검은콩, 검은 깨, 두부, 해산물 달걀 등이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샴푸

샴푸 하기 전 머리를 적실 때 뜨거운 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로 적셔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적셔야 모발에 있는 먼지와 두피를 자극없이 불릴 수 있습니다. 깨끗한 모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 & 헤어팩 사용

상한 머릿결에 영양을 주기위해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트리트먼트와 헤어팩 입니다. 트리트먼트는 린스 대신 샴푸 후 매일 사용해주고 헤어팩은 손상도에 따라 매일 또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샴푸를 마친 후 진행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따뜻한 온도에서 모발이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잘 팽창하고 모발 사이사이에 틈이 생겨 영양이 잘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트리트먼트와 헤어팩 사용 후 찬물로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센스 필수!

에센스는 상한 머릿결에 필수 입니다. 평소 에센스를 사용할 때 머리를 적어도 50%는 말린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너무 젖은 상태의 머릿결에 사용하면 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완벽히 마른 다음에 끝쪽을 위주로 한 번 더 발라주며 다 바르고 손바닥에 살짝 남은 에센스를 정수리 쪽에 발라주면 잔머리나 곱슬기를 잠재울 수 있습니다.

 

 

 

 

 

 

 

 

얼굴이 작아보이는 '레이어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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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에서는 헤어스타일에 변화는 주고 싶은데 막상 변화를 주려니 두려운 분들에게 실패없는 얼굴이 작아보이는 레이어드컷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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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 컷이란 머리에 층을 내어 뒷머리와 앞머리 기장을 차이나게 하는 컷입니다. 선미와 수지가 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끝을 C컬로 말아 주면 더욱 성숙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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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이 굵은 웨이브는 풍성한 볼륨감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머리 숱이 적은 분들도 레이어드 컷으로 층이져 그로 인하여 웨이브가 풍성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앞머리를 시수르 뱅으로 내주면 동안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레이어드 컷의 장점은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헤어를 좀 더 가볍고 자연스럽게 해준다는 점과 짦은 머리가 자연스럽게 얼굴을 감싸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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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머리보다는 어정쩡한 중단발의 분들이 하기에 좋은 스타일링이기도 합니다. 어정쩡한 머리길이로 고통받는 분들이 한번쯤은 시도해보면 좋을 레이어드 컷! 자연스러운 컬과 함께 연출하면 더 이쁩니다.

 

 

 

 









좋은인상을 만들어주는 

헤어스타일 연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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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적으로 모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연출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좋은 인상을 만들어주는 헤어스타일 연출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한 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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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모발이 초목이라면 두피는 토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피가 붉고 딱딱하고 악취가 나면 풀과 나무인 모발이 건강하게 자라나지 못하는 건 기본입니다. 이러한 형태는 인복이 사라져 외롭고 가난하게 살게 된다는 관상이 있습니다. 샴푸할 때만이라도 앞 뒤, 지그재그로 손끝을 이용해 두피를 꾹꾹 지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70개가 넘는 혈점을 충분히 자극해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윤기 있는 머릿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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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에선 모발 상태로 사람의 심성을 보는데, 모발이 뻣뻣하면 성격도 이를 따라가며 윤기가 없으면 재산이 적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윤기 있는 모발을 위해선 에센스를 쓰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타월 드라이 직후 에센스를 듬뿍 발라야 합니다! 두피는 따뜻한 바람과 찬 바람을 교대로, 모발은 찬 바람으로 말리면 종일 찰랑대는 모발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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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에서 정수리 꼭대기까지 이어지는 부분의 볼륨이 살아 있으면 귀운이 좋은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이 너무 납작하면 천한 삶을 살게 된다고 여러 관상학 책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볼륨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가장 쉬운 팁은 가르마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넘긴 뒤 드라이하는 것입니다. 앞머리는 롤 브러시로 빗으면서 드라이해준 뒤 스프레이로 고정해주면 됩니다.








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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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러운 게 부잣집 맏며느리 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턱과 볼이 둥근 사람을 일컫습니다. 이런 사람은 마음이 넓고 재운이 따라와 굴곡 없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헤어 스타일링을 할 때도 얼굴이 뾰족하거나 각져 보이지 않게 컬로 모발 형태로 잡아주는 게 좋습니다. 굵은 아이론으로 너무 곱슬거리지 않는 완만한 S컬을 연출한 뒤 컬 크림을 발라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면 끝입니다.







애쉬 계열의 염색에 관한 모든 것








ASH COLOR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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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COLOR란 무엇일까요? Ash는 재, 잿더미라는 뜻으로 불어로는 cendre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서양쪽에서는 cendre와 ash 컬러를 구분합니다. cendre는 청보라빛이 도는 그레이쪽 컬러고 ash는 청록빛이 도는 그레이 쪽 컬러 입니다.)

원래 색채학상으로는 약간 노란빛이 도는 청색을 가진 회색을 칭하고 주로 염색에서는 약간의 그린빛이나 보라빛, 청빛 혹은 그레이를 가진 색을 통틀어 ASH COLOR 라고 칭합니다. 









애쉬컬러는 한국의 기존 스타일에서 흔하지 않은 컬러이고 한국인 모발에서는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거의 없는 컬러입니다. 하지만 채도가 낮은 만큼 신비롭거나 차분한 느낌을 주고 오렌지빛의 헤어가 어울리는 분이 많지않은 한국인 특성상 일반적으로 어두운 계열의 염색에서 생기는 오렌지빛의 채도를 낮춰주어 피부색을 쟂빛으로 보이지 않게 만들어주는 색으로 또 서양인의 회색빛 갈색 모발과 닮은 색으로 일본에서부터 milky color, 외국인 같은 색의 열풍을 불러일으켜 결국 한국에까지 영향을 미친 색계열입니다. 



ASH COLOR의 유행 배경과 현재까지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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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발색상의 트렌드를 주도한다고 볼 수 있는 연예계와 함께 애쉬컬러의 역사를 보자면 기존에 2004~5년 이전에 잠깐 그레이 컬러와 그린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가 유행을 합니다.

국제적 경제 위기가 찾아오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애쉬컬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염색 컬러가 죽게됩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것은 어두운 내추럴 브라운이나 오렌지 브라운 같이 내기 쉬운 컬러입니다. 

애쉬 컬러 중 남아있는 것은 오직 하나 블루 블랙의 컬러 입니다. 블루 블랙은 비교적 내기 쉬운 애쉬컬러였고 빠른 물빠짐 덕에 오렌지 브라운 등으로 염색한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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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글로벌 경제 위기가 고착화되면서 패션에 경제 상황이 크게 영향을 주지 않게 됩니다. 또한 염색 자체가 단순히 개성의 표현이 아닌 일종의 사회적 도구로 취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살짝살짝 다양한 계열의 컬러의 표현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피부표현을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레드 계열이나 염색한 티가 확 나는 밝은 오렌지,골드 위주로 유행이 시작됩니다. 이런 다양한 헤어컬러들이 거리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점 염색 자체에 대해 사회적 인식이 좀 더 유연하게 변화합니다. 양아치, 날라리, 혹은 무직자들만 하는 것! 혹은 어두운 컬러는 흰머리 커버용에서 한 번쯤 해볼 수 있는 컬러로...

거기서부터 현재의 애쉬 컬러가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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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이전에는 매트컬러, 탁한 골드컬러나 카키컬러가 밑바탕을 깔았습니다. 

2007~2008년 연예인들은 카키브라운, 밀크브라운 등등 차분하면서도 독특한 염색 색상으로 주목을 받습니다. 


2010년 애쉬가 들어간 옅은 바이올렛 컬러를 시작으로 내추럴한 애쉬브라운컬러와 애쉬 컬러를 기반으로 한 밀크 브라운 컬러 등이 유행을 하면서 일본의 거품염색제, 셀프염색제가 대거 들어오면서 일본에서 유행하던 애쉬컬러가 접근성이 높아집니다. 그 이후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애쉬 베이스의 민트, 핑크 컬러 등을 사용하면서 애쉬 컬러의 위상이 높아집니다.

더 이상 검은 머리가 세련된 패션을 대표하지 못하게 되어 염색 자체가 잦아지면서 손상돌르 낮춘 컬러를 원하면서 일본 계열의 염색제가 대거 유입됩니다. 이전에는 웰라 재팬의 뉴 콜레스톤 퍼펙트가 들어와있었고 호유와 시세이도 등을 시작으로 밀본, 와칸, 넘버쓰리 등이 들어옵니다. 이게 애쉬계열의 유행과 맞물리게 됩니다. 

2011년 쯤 일본에서는 이미 애쉬게열이 유행이 시작한지 꽤 된 때 입니다. 내추럴한 애쉬 컬러를 시작으로 하드한 애쉬 컬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것이 현재까지의 애쉬컬러 트렌드 경향입니다. 






ASH COLOR의 염색이 힘든 이유와 탈색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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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계열의 염색이 힘든 이유는 바로 동양인의 모발 내 멜라닌 세포 구성에 있습니다. 다른 신체부분의 색은 베타카로틴, 헤모글로빈 혹은 구조 자체에서 일어나는 공명의 색으로 멘라닌 자체만의 색으로 색이 결정되지 않지만, 모발은 다릅니다. 

포유류에선 일반적으로 멜라닌만이 모발의 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멜라닌은 유전자의 영향을 강하게 받습니다. 동양인의 유전자는 보통 검정색~고동색 모발을 만들도록 유전자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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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발은 크게 두가지 종류의 멜라닌으로 구성됩니다. 유멜라닌과 페오멜라닌이 그 두 종류입니다. 미용계에 잘못 알려져 있는 부분이 많은 내용인데, 미용계에서는 밝은색은 페오멜라닌, 짙은색은 유멜라닌이 담당한다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유멜라닌은 다시 2가지 종류로 나뉘어 이 3가지 멜라닌이 농도를 조절해가며 인간의 자연적인 머리색을 만듭니다. 

브라운 유멜라닌과 페오멜라닌은 애쉬계열에서 회색빛을 만드는 색소들보다 훨씬 힘이 강하기 때문에 빠져주지 않으면 애쉬컬러가 표현되지 않습니다. 청록색이나 청보라색등으로 멜라닌의 힘을 눌러주는 방법도 잇지만 그 방법으로는 깨끗한 애쉬느낌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애쉬 색상의 밝기와는 상관없이 모발 자체의 멜라닌보다 채도가 낮은 컬러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빼주셔야 합니다. 







신부 헤어 메이크업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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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웨딩 헤어 스타일링을 국내 내노라하는 10곳의 뷰티숍에서 제안하는 헤어 스타일링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발을 선호하는 여성의 경우 어린 신부이거나 세련된 시티 우먼이 대부분입니다. 어린 신부는 웨이브한 헤어로 생기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시티우먼은 지적인 이미지를 살릴 수 있습니다.










Marilyn Monro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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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먼로의 커트 스타일을 바탕으로 웨이브를 조금은 차분하게 그리고 정교하게 완성했습니다. 평소에는 부스스하게 연출할 수 있다면 웨딩 스타일에는 메릴린 몬로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볼륨을 살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끝머리에 볼륨을 넣어 강한 컬을 만들어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 












Volum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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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물결 웨이브가 매력적인 단발 웨딩헤어 입니다. 앞머리는 너무 무겁지 않게 드라이해 결을 살려주면 이마가 살짝 드러나면서 답답해 보이지 않습니다. 두피를 감싸듯 머릿속에 손을 넣어 비벼주거나 두피 쪽 볼륨을 살려주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Natural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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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 짧아서 업 헤어를 하지 못한다는 생각은 편견입니다. 물결 웨이브를 준 단발 헤어를 내추럴하게 아래로 묶어주면 여성스러운 웨딩룩이 완성됩니다. 이 때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앞머리도 물결 웨이브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애프터 드레스와도 잘 어울리고 신혼여행을 바로 가도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 입니다.











Ladylike Cu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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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컬을 넣어 자연스러움을 살렸으며 반 묶음 헤어로 무거운 느낌을 없애고 여성미를 강조했습니다. 얼굴선을 따라 느슨하게 땋은 머리를 연출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부담스러운 신부들에게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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