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늦기전에 여름 머리 케어하자!

 

 

1

 

 

모발보단 두피위주로 머리 감기

두피 열은 무시무시한 탈모의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여름철엔 자외선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 두피가 뜨끈뜨끈해지기 쉽습니다. 이 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두피의 유수분 벨런스가 깨지며 염증이나 탈모를 유발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피지량이 늘어나고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두피를 깨끗이 세정해야 합니다.

 

 

두피마사지로 두피 열 낮추기

두피에 세럼을 도포하고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해줍니다. 쿠션 브러시로 두피와 뒷통수를 꾹꾹 눌러 마사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피지조절

샴푸 후 몇시간만 지나면 기름지는 머리! 드라이 샴푸로 과잉 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볼륨이 축축 처지는 장마철 아침! 드라이 전에 뿌리면 볼륨이 더욱 살아납니다.

 

 

모발은 촉촉하게

헤어 세럼을 손바닥에 펴 바른 뒤 모발 끝에 발라줍니다. 손가락 사이사이에 세럼을 묻혀 빗질하듯 발라도 좋습니다.

잦은 염색, 자외선, 여름철 수영장 등 여름엔 트기 모발이 손상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빗자루 머리가 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꾸준히 관리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