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보다 중요한 메이크업 도구 세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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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매일하는 여성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에 비해 메이크업 도구들을 자주 세척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메이크업 도구들은 우리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귀찮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메이크업 도구 세척을 미뤄두면 피부트러블을 유발하여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불러오게 되기 때문에 자주 올바르게 메이크업 도구들을 세척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러쉬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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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 종류들은 파우더 타입을 접촉하는 편이기 때문에 세균번식은 적은 편이지만 습기가 많은 곳은 가능하면 피해주어야 합니다. 세척은 한달에 1~2회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시중에서 많이 보이는 브러쉬 전용 세척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없다면 샴푸를 이용해서 브러쉬를 세척하는 것도 좋습니다. 브러쉬 전용 세척제나 샴푸를 컵에 담아 물을 풀어둔 상태에서 브러쉬를 담궈줍니다. 그런 다음 브러쉬가 깨끗해질때까지 짜내고 구정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흐르는 물에 브러쉬를 꼼꼼히 헹궈준다음 햇빛에 보송보송하게 말려주면 됩니다.











스펀지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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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면 스펀지는 필수입니다. 스펀지엔 파운데이션이 깊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세척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파운데이션은 세균이 가장 잘 생기는 화장품이기 때문에 스펀지 역시 세균이 많습니다. 피부에 가장많이 닿는 것중 하나이기 때문에 자주 세척해주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브러쉬도구 세척제나 중성세제를 풀어 5분정도 담궈준 뒤에 가볍게 주물주물하여 더러운 것들이 빠져나오게 한 후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한 부분을 잘라내고 깨끗한 부분을 사용하는 것도 팁입니다.














뷰러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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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러는 눈가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세균 감염이 가장 쉬운 메이크업도구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뷰러는 매일 세척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용 후에는 화장솜에 알코올을 묻혀 꼼꼼히 닦아준 뒤에 보관합니다. 2~3개월에 한번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고무에 균열이 생겼다면 고무를 교체하는 것이 눈과 피부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퍼프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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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는 우리 피부가 가장 많이 닿는 메이크업도구로 공기중에 노출되는 횟수가 높아 미세먼지가 잘 달라붙습니다. 세척을 제대로 해주어야하는 것중 하나입니다. 퍼프는 반드시 파우더와 분리해 보관하고 자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지퍼백에 브러쉬 세척제나 샴푸를 넣고 퍼프를 넣어줍니다. 지퍼백안에 공기를 최대한 빼내고 지퍼백은 봉해줍니다. 그리고 밀대처럼 밀 수 있는 물건으로 퍼프를 반죽하듯 밀어주고 퍼프에 더러운 것들이 어느정도 빠져나왔을 때 흐르는 물에 퍼프를 씻어주고 물기를 짠 후 말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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