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점심 간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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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간식 양과 섭취 법은 무엇이고 간식이 과하면 몸에 일어나는 현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식이 과할 때 일어나는 현상

 

췌장 기능 저하

췌장은 이자액이라고 부르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를 분비하고 당 대사에 관여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등을 분비합니다. 음식 소화의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탄산음료, 과일, 빵, 케이크 등 대부분의 간식은 당을 급격히 올립니다. 특히 과일에 가득한 과당은 탄산음료나 케이크 속 설탕보다 흡수가 빨라 당이 급격히 솟았다가 낮아지는 현상을 부추긴다고 합니다.

간식을 과하게 자주 먹으면 지속적으로 치솟는 혈당수치 때문에 췌장에 피로감이 쌓이고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균형 불규칙

한국인 26%가 아침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침을 안 먹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이 밤에 먹는 간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사패턴이 일정하지 않으면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려는 보상 시스템이 꺼지지 않아 시도 때도 없이 출출한 상황에 직면한다고 합니다.

 

 

 

 

 

식사와 간식의 비율

몸이 성장하는 청소년기 이후로 가장 필요 열량이 많은 20~30대 성인남녀의 하루 권장섭취 열량은 남성 2500kcal, 여성은 2000kcal 입니다. 간식은 여기서 20%정도의 열량은 남성 500kcal, 여성 400kcal 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식 섭취 시간

여러 사정으로 아침을 먹지 못했다면 오전 나절 가벼운 간식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점심과 저녁간의 공복시간이 6시간을 넘긴다면 3~4시 사이에 가벼운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식욕 호르몬 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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