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환절기에도 끄떡없는 피부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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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영상기온이 유지되어 점차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로 움츠렸던 몸이 풀리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만큼 마음 또한 한결 가벼워지는 봄날!

봄을 맞이하며 설레는 마음도 잠시, 다가올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받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대비하도록 합시다! 겨울철 낮은 온도와 칼바람으로 지친 피부도 되살리고 다가오는 봄날에 생기있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피부 장벽을 바로 세우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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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클렌징은 오히려 피부장벽을 무너트립니다. 특히 뜨거운 물과 피부가 뽀득뽀득해질 정도로 강하게 문지르는 세안법은 피부 장벽을 벗겨내는 가장 큰 행동입니다. 과하게 얼굴을 문지를 경우 피부 표면의 각질을 일으키며 피부 속 지질까지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세안제 선택도 중요합니다. 피부에 적합한 PH를 지킬 수 있는 약산성 클렌저를 선택해 피부 보호막을 지켜내야 합니다. 건성 피부의 경우 비누와 같은 알칼리성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본래 ph지수로 돌아오는데 약 5시간이나 소요된다고 하며 속당김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수분과 영양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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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없이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수분과 영양 손실을 막아주는 피부 장벽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각질층 사이의 세라마이드가 감소하면 각질층이 들 떠 수분 손실이 일어나 피부를 무너뜨리게 됩니다. 수분이 부족할수록 쉽게 무너지게 됩니다. 이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습크림을 사용하여 부족한 수분을 채우고 피부 속 영양을 더해야 합니다. 보습 크림은 각질이 균일하게 탈락되도록 도와주어 피부 본연의 장벽 기능을 유지하고 강화시켜 줍니다.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는 히알루론산, 판테놀, 세라마이드, 스쿠알렌 등이 있고 반대로 알코올이나 향료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더욱 건조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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