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생은 40부터다!

40대에도 아름다움 유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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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못지않은 꿀피부는 물론 뼛속까지 젊고 건강한 생활로 주목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녀들은 어떻게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걸까요? 오늘은 그녀들의 뷰티 TIP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은 20세 이후부터 점차 근육량이 감소하고 45세 이후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근육이 더욱 빠르게 소실돼 체형이 굽어지기 쉽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물론 정서불안과 불면증 등 다양한 정신증상까지 동반합니다. 꾸준한 근력 운동은 근육을 유지시켜 뼈를 보호해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불안감과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만으로도 노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피부의 적당한 유분은 건강한 피부 장벽을 형성하고 이는 피부를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소량의 클렌징 폼을 사용해 가볍게 씨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비거나 문지르지 않는 세안법 또한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을 이완시킴으로 몸의 통증을 가라앉히고 관절의 유연함을 회복시켜 주는 마사지 볼 스트레칭은 왜곡된 체형을 바로잡아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나아가 관절염이나 오십견과 같은 관절의 노화를 막아주니 신체를 젊게 유지시키는 간단한 홈 스트레칭이 적절합니다.

 

피부 노화의 80% 이상은 광노화가 주 원인입니다. 나이가 들어 생기는 주름보다 자외선에 노출되어 생기는 손상이 더욱 치명적입니다. 자외선 차단만 잘해도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하는 PA++,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엔 모자, 선글라스로 이중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름이 쉽게 생기는 눈가 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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