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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패션 스타일

남자들에게 매력적인 여성이 되고 싶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스타일을 한버 바꿔 보세요! 사실 우스갯소리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패션만 제대로 알아도 보통의 외모에서 남성에게 인기있는 여성이 될 수 있습니다. 

흰 티에 청바지

노래에도 나오는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딱 붙는 청바지핏과 하얀 상의의 매치! 흰 티셔츠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는 많은 남성들의 로망일 것입니다. 청바지는 색깔에 따라 매우 다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짙은 색의 청바지를 입으면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봄인 만큼 화사한 파란색이나 옅은 색의 청바지를 입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에 약간 짧은 길이의 남방이나 티셔츠를 입으면 몸매가 부각되어 보이며 은근 섹시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이힐을 신어 다리 라인을 살리면 몸매가 훨씬 이뻐보입니다. 

여성스러운 원피스

하늘하늘거리는 쉬폰 소재의 원피스도 남성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입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아이템! 소개팅 룩에도 잘어울립니다.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 주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하늘하늘 거리는 원피스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남성들이 바라는 여자의 로망 패션 중 하나 일 것입니다. 검정이 족므 강한 색이였다면 마치 여신을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의 원피스는 입기만 해도 순수해보이고 청순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만약 화이트 원피스가 너무 밋밋해 조금 더 깜찍하고 발랄해 보이길 원한다면 파스텔톤의 원피스를 선택해볼 수 있습니다. 봄인 만큼 파스텔톤의 핑크나 옐로우컬러가 섞인 원피스는 상큼함이 물씬 풍깁니다. 여기에 깜찍하거나 여성스러운 액세서리를 더하면 더욱 돋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너무 과한 화장은 금물입니다. 

하의실종

여성들의 다리라인을 보여주는 하의실종 패션은 남성들이 좋아하는 패션입니다. 미니스커트나 핫팬츠로 다리라인을 뽐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블라우스를 함께 코디하면 훨씬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잇으며 편하게 티셔츠를 연출해도 깔끔한 코디가 완성됩니다. 하의실종 패션은 키가 커보이게 할 수 있는 코디방법이기 때문에 키가 작은 여성들은 적극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후드룩

상큼발랄 귀여워 보이는 후드티도 많은 남성들이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 입니다. 편안해 보이면서도 색깔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후드티는 남성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도 선호하는 아이템입니다. 봄에는 조금 화려한 색을 선택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에 청바지와 백팩과 운동화를 코디하면 상큼하고 발랄한 패션이 완성됩니다. 오버사이즈의 후드티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블라우스 & 셔츠 룩

더운 여름철에는 너무 편안하거나 지나치게 멋을 부린 의상은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히 단정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이 좋습니다. 특히 우아한 원피스 스타일링이나 러블리한 블라우스, 스커트 스타일링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화이트 계열의 블라우스는 좋은 인상을 만들어주며 여기에 러플이나 셔링 장식이 들어간 디자인은 여성스러움을 더 강조시켜줍니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는 또한 핑크, 화이트, 블루 등의 스터크와 매치하면 소프트하면서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데이트 패션으로 좋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향수!

여성들에게 향수를 선물 한다거나, 혹은 여자들이 향수를 선물받는 것은 작은 의미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남자분들이 여자분들에게 향수를 선물할 때 신경써야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느낍니다. 그래서 향수선물이 어렵다고 느껴지는데요. 

무조건 비싼 향수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싼 향수는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향수를 골라야 할 지 모를 때 이 포스팅을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용량 : 20ml, 50ml, 100ml

가격 : 59,000, 69,000, 97,000

탑노트 : 산딸기, 바이올렛 잎사귀, 레드 자몽 

미들노트 : 바이올렛, 자스민, 치자나무 꽃 

베이스노트 : 머스크, 바닐라향 

마크제이콥스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자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데이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마크제이콥스의 여성 향수 데이지 입니다. 햇살처럼 환하고 밝은, 행복한 느낌을 간직하며 순수하고 풋풋한 깨끗한 느낌의 향수 입니다. 처음엔 상큼하다가 가면갈수록 은은하고 따듯한 감성적인 잔향을 남겨 비누향 같으면서도 꽃향이 납니다. 머스크,바닐라 향입니다. 

랑망 루머2 로즈

용량 : 30ml

가격 : 20,000 ~ 35,000

탑노트 : Orange, Lemon, Bergamot 

미들노트 : Damasoone, White rose, Lily of the Valley 

베이스노트 : Musks, Wood, Amber

루머2로즈의 주요 타깃층은 젊고 도전적인 여성으로 그들은 언제 어디서든 고유의 매력으로 끝없는 파동의 루머를 창조해 내는 진취적이며 사랑스러운 여성들입니다. 부드러운 커브의 큐브형 외장을 빛나는 감각의 밝고 경쾌한 핑크로 장식하여 보다 가볍고 즐거운 감각의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랑방 고유의 여성스러움과 장미향이 더해져 처음에는 시원하고 상큼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달콤한 향이 납니다. 도시적이며 톡톡튀는 젊은 여성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따듯한 느낌이지만 사계절용으로도 적절합니다.

베라왕 프린세스 우먼 오드뚜왈렛

용량 : 30ml

가격 : 39,800

탑노트 : 쉬머링 탠저린, 이슬을 머금은 워터 릴리 (상쾌하고 가벼운 과일향) 

미들노트 : 오렌지 플라워 페탈, 모로코 장미 (여성스러운 플로랄 계열의 우아한 향) 

베이스노트 : 머스크, 앰버 (부드럽고 관능적인 향)

만개한 스파클링 플로럴의 상쾌함과 꽃의 정기를 담은 향수입니다. 플라워 프린세스 향수는 베라왕의 플라워 뷰티의 에센스를 잡아내어 스파클링 플로랄 계열의 빛나는 향을 선사합니다. 불가리아산 장미와 칼리릴리, 만다린 플라워 향이 풍부하게 퍼져 마치 열정적인 플라워 가든 안에 들어와있는 듯한 베라왕 플라워 프린세스 향수는 매우 관능적이며, 매혹적인 친밀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페레가모 인칸토 참 우먼 오드뚜왈렛

용량 : 30ml

가격 : 30,000 ~ 40,000

탑노트 : 상큼한 과일과 신선한 허니써클로 구성되며 다채롭고 감각적인 향취를 제공합니다. 

미들노트 : 공기처럼 가벼운 재스민 꽃잎과 부드러움이 녹아있는 터키산 장미가 깊고 풍부한 향취를 선사합니다.

베이스노트 :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와 편안함을 주는 아미리스 우드가 어우러져 은은하고 우아한 향취를 남깁니다.

페라가모 인간토 참은 일상에서의 탈출을 향취로 나타낸 제품으로 모험을 통해 우연히 마주친 이국적인 해변을 정교하고 매혹적인 향취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칸토 참은 신비로운 마법처럼 오감을 사로잡아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 햇빛 찬란한 해변으로 여행을 떠나도록 돕습니다. 이 제품은 자유로운 도전 정신으로 열정적인 모험을 즐길 줄 아는 여성이 주요 타겟층 입니다.

버버리 베이비터치

용량 : 100ml

가격 : 50,000

파우더 + 애기향으로 유명합니다. 엄마와 아기를 위한 가볍고 섬세한 향의 오드트왈렛입니다. 루밥, 오렌지 제스트와 만다린이 부드러운 버베나와 스피어민트와 만나 상쾌함을 더하는 톱 노트 시클라멘, 오렌지 꽃, 릴리 오브 더 밸리와 자스민의 따뜻한 플로럴 미들 노트 부드러운 모스, 달콤한 바닐라와 밀크향이 차분함을 더하는 베이스노트입니다.

불가리 옴니아 시리즈

용량 : 40ml

가격 : 69,000

쁘루팜므 - 관능적이고 독특한 향입니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인기는 없는 편입니다.

아메시스트 - 바닐라 + 파우더리 + 장미향이 납니다. 겨울에 어울리는 향입니다. 옴니아 시리즈중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크리스타린 - 맑고 투명한 향으로 상큼한 향도 있어 봄에 어울리는 향입니다.

그린제이드 - 상큼한 플로러 계열입니다. 

구찌 러쉬2

용량 : 30ml

가격 : 57,000

탑노트 : 수선화 오크모스 

미들노트 : 야자나무가 뒤섞인 그린, 우드와 로즈 

베이스노트 : 프리지아, 머스크 

클래식하고 격조있으며 품위있는 상류층의 느낌을 주는 향수로 사회적 활동이 많은 높은 교육 수준의 엘리트 여성을 위한 향수입니다. 모던하고 테크니컬한 동시에 강렬함과 신비로움을 담고 있는 매혹적인 향수로 수선화와 은방울 꽃의 투명한 향입니다. 로즈와 프리지아가 선사하는 라이트 플로랄향입니다. 그리고 블랙커런트와 머스크가 나타내는 섹시한 향이 다가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투명한 쉬프레향을 전합니다. 

크리스찬 디올 미스디올쉐리블루밍부케

용량 : 30ml, 50ml, 100ml

가격 : 71,000, 98,000, 145,000

탑노트 - 만다린 오렌지 

미들노트 - 작약꽃 

베이스노트 - 화이트 머스크 

blooming 은 활짝핀부케라는 뜻입니다. 상쾌한 향 뒤로 달콤은은하게 퍼지는 꽃향 마지막으로 화이트 머스트향이 납니다.

미스디올 쉐리는 더욱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파리지엔 감성의 우아함과 로맨틱한 여성의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전하여 줄 아시아 여성을 위한 디올의 새로운 향수 입니다. 만다린 오렌지의 상큼함과 작약 꽃의 로맨틱함이 그대로 전해 집니다. 

롤리타램피카 포비든플라워

용량 : 30ml, 50ml

가격 : 56,000, 83,000

20대에 어울리고, 살짝 파우더리하며 은은한 꽃향이 납니다. 달콤하고 신비로움이 가득한 정원에서 갓 피어난 신선하고 관능적인 꽃을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안나수이 수이드림

용량 : 30ml

가격 : 45,000

탑 노트 : 넥타린, 탄제린, 오렌지, 베르가모트 – 시트러스의 독특한 조화 

미들 노트 : 후리지아, 작약, 복숭아, 장미 – 은은한 백꽃의 이국적인 플로랄 향 

베이스 노트 : 바닐라, 연한 무스크, 시더우드, 샌달우드 – 센슈얼한 오리엔탈 향 

안나수이의 패션 감각이 그대로 살아 있는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글래머러스 향입니다. 

캘빈클라인 ck one

용량 : 30ml, 50ml

가격 : 36,000, 48,000

남자향수 추천에서도 추천해드렸던 향수입니다. 유명한 유니섹스 향수입니다. 스포티한 느낌으로 가볍게 쓸 수 있습니다. 상큼한 레몬으로 남녀모두에게 어울리는 현대적이며 라이트한 깨끗한 향입니다. 처음은 밝고 활기찬 베르가못, 카더멈, 파인애플, 파파야의 조화이며, 부케의 지속적 향을 높이는 향료와 재스민체서 추출한 특수 원료의 고질의 테티온 고분자, 바이올렛, 장미 그리고 너트맥이 조화를 이룹니다. 깨끗하고 신선하며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남자 향수 1위 입니다.

불가리 로즈에센셜

용량 : 30ml

가격 : 47,500

플로럴 로즈 시프레 계열의 향수입니다. 어깨를 드러낸 여성의 쇄골뼈 라인을 형상화한 보틀의 조형미가 돋보입니다. 후레쉬하고 빛나는 오프닝과 편안하며 관능적인 베이스 노트를 가진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향수로서, 세련되고 매력적이며 엘레강스한 장미꽃을 닮은 여인에게 바치는 불가리의 찬사와 같습니다. 오토만 로즈의 짙은 향과 프렐루드 로즈의 순수함에 삼박 쟈스민의 섬세한 가벼움, 블렉 베리의 프루티한 신선함과 바이올렛 잎사귀의 순수함이 합쳐져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까사렐 아나이스 아나이스 플라워에디션

용량 : 50ml

가격 : 45,000

소녀를 떠올릴만한 백합향의 수수한 플라워부케향입니다. 프랑스 소녀들이 16살이 되면 가장 갖고 싶어하는 향수라고 합니다. 

구찌 구찌엔비

용량 : 30ml

가격 : 30,000

달콤한 향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싸한 베르가못향이 느껴지고 무거운 느낌의 꽃향입니다. 백합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봄과 가을에 어울립니다. 잔향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상쾌하고도 즐거운 유희 플로랄 머스크 프루티 향, 쟈스민과 핑크 피오니의 우아한 하모니 자연스럽게 섹시하며 자신감에 찬 새로운 구찌의 향기를 입었습니다. 보다 젊고 활기넘치며 풍부해졌습니다.

다비도프 쿨워터 우먼

용량 : 30ml

가격 : 25,000 ~ 35,000

여름용 향수 입니다. 첫향은 멜론 + 연꽃 산뜻한 부케향에서 순수한 향으로 바뀝니다. 잔향은 복숭아 흰붓꽃드으이 그윽한 향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하면서 달콤한 향입니다.  

1초 성형네일 '데싱디바'

가성비 갑이라는 데싱디바  1초 성형네일이라고 불리는 인조 네일아트 스티커! 단순 컬러가 아니라 글리터 느낌이나, 프렌치, 컬러배합, 시스루, 도트, 유리조각, 딥프렌치, 그라데이션 등 여러가지 포인트아트가 함께 있습니다. 실제 네일샵에서 하는 것과 견주어 수준 높은 연출이 가능할만큼 다양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금손이고 곰솜이고 할 것 없이 모두 간단하게 셀프네일 할 수 있습니다. 내 손톱 사이즈에 맞느 걸 골라서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사용법

① 내장된 프렙패드를 이용하여 손톱의 유수분을 제거합니다.

② 손톱에 맞는 사이즈의 매직프레스를 선택합니다.

③ 후면에 있는 보호필름을 떼어냅니다. 

④ 매직프레스를 큐티클부분부터 맞춰 붙인 후 밀착되도록 가운데부분부터 밀어내듯 눌러줍니다.

⑤ 필요에 따라 끝부분을 다듬어 마무리 합니다.

제거방법

① 손톱가장자리에 우드스틱으로 틈을 냅니다.

② 우드스틱에 아세톤을 묻혀 큐티클라인부터 떼어냅니다. 

③ 제거후 큐티클 오일 또는 세럼으로 마무리합니다.

* 강제로 떼어낼 경우 손톱 표면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잘 떨어지지 않을 경우 매직프레스와 손톱 사이에 아세톤을 충분히 묻혀 제거해줍니다.

장점

① 가격이 착합니다. 

② 디자인이 다양합니다. 

③ 인조손톱임에도 자연스럽습니다. 

④ 붙이는게 간단합니다. 

⑤ 저렴한데도 성능이 좋습니다. 

단점

① 스티커가 끈적거려 잔여물이 남습니다.

② 손톱에 맞게 자르고 다듬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③ 일상 생활에서 약간 불편합니다. 

④ 금방 떨어져버릴 때가 있습니다.

구입처는 온라인샵에서도 다양하고 홈쇼핑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이나 롭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임산부들도 사용가능 하다는 것이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데싱디바가 티가 나서 싫고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네일스티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초박형 얇은 재질로 이루어져 손톱에 완벽하게 밀착되며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폴리쉬나 젤을 풀콧으로 바른 뒤 데코스티커를 원하는 위치에 붙이고 탑코트 혹은 탑젤로 마무리해주면 간단한 스티커네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What?! 최악의 여성패션 10가지

여자가 보는 예쁜패션과 남자가 보는 예쁜패션이 참 다르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른 때는 남자에게 잘 보이기 보다 자기 만족을 위해, 혹은 내 패션센스를 드러내기 위해 꾸몄다 하더라도, 소개팅이나 데이트에서 여자 혼자 만족스럽고 남자친구가 기겁하면 곤란한 상황이 됩니다. 오늘은 남성들이 불호하는 여자패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감을 넘어선 레깅스 패션

여자들은 검정 쫄바지 레깅스를 바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더욱이 색이 진한 검정 레깅스를 입으면 바지를 입었다 생각하기 때문에 의자에 앉거나 숙일 때 엉덩이나 가랑이가 보이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남자 입장에서는 여성 검정 레깅스를 보면 스타킹만 입고 돌아다니는 것 같아서 눈 둘 곳이 없어 민망하다고 합니다. 어쩌면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패션으로 짧은 반바지나 아빠 트렁크 팬티만 입고 나온 것 같아 보기 민망한 그런 느낌입니다. 

2. 너무 과한 노출 패션

과한 노출을하면 섹시해보인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과도한 노출패션은 남자들에게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물론 적당한 노출로 작은 포인트를 주는 패션은 섹시하다!라고 생각하며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너무 과도한 노출 패션은 불호를 외칩니다.  

3.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버사이즈

오버사이즈는 귀여워보이고 보호본능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소재입니다. 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버사이즈로 패션을 완성한다면... 아빠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오버사이즈는 한군데만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4.통굽

사진으로만 봐도 흉악한 무기가 될 것 같은 이 통굽부츠는 위태롭기 그지 없어보입니다. 특히 키가 작고 발목이 얇은 여성이 통굽패션을 하고 다니면 안쓰러워보일 정도 입니다. 패션 조화가 힘든 언밸런스함과 아프리카 물소 발굽같은 투박함은 패션인지 무기인지 헷갈리게 합니다.

5.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레이디

물론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여자친구는 공주마마이지만 패션까지 공주공주한 여자친구는 감당하기 힘들 것입니다. 

6.너무 화려한 양말, 플랫슈즈나 샌들에 양말

남성분들이 샌들에 아빠양말을 신는 것과 같은 느낌 인 것 같습니다. 화려한 양말을 신고 싶다면 깔금한 스니커즈에 양말을 포인트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7. 어그부츠

매년 겨울 어김없이 등장하는 일부 여성들의 잇 아이템 어그부츠, 따뜻하고 편안하고 간편하게 신을 수 있어 여성들의 사랑을 몇 년째 한몸에 받고 있는 어그부츠 또한 남성들에겐 불호의 겨울 아이템으로 다가갑니다. 어그부츠를 신은 모습을 보면 '산적같다, 영의정신발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8. 덩치 커 보이는 파워숄더

일명 드래곤볼의 전투복을 연상케하는 여성들의 파워숄더는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게 보일 수 있지만 남성들의 입장에서는 물소의 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만약 어깨 뽕이 유난히 강조된 이 옷을 여자친구 및 소개팅 받는 여성분이 입고 나온다면 10명이면 10명 모두 불호!를 외치실 것입니다.

9. 터지기 일보직전 부츠

이건 남녀불문하고 불호인 것 같습니다. 당장이라도 다가가서 지퍼를 내려주고 싶을 정도로 꽉끼는 롱부츠. 보는사람도 신는 사람도 불편한 패션스타일 인 것 같습니다. 

10. 글래디에이터 샌들

일명 검투사 샌들. 이를 보고 있으면 검투사 스파르타쿠스가 생각납니다. 여름이면 반드시 보이는 이 샌들은 남자들이 뽑은 최악의 여자 아이템 TOP3안에 꼭 들어가는 신발로 일부 패셔너블한 사람들이 종종 애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검투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합니다. 

2017년 여성 여름 패션 트렌드!

2017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를 살펴보면 디자이너들은 동시대 여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한 흔적이 잔뜩 묻어 있습니다. 장식은 덜어졌지만 꾸준히 시도된 과감하고 도전적인 색과 무늬.

실용의 범주 안에서 형태가 전통적인 여성성위에 드리워졌습니다. 대부분 2016년에 유행했던 스타일이 2017년에도 지속되는 스타일 팁입니다. 각각 개성이 넘치는 컬렉션들 사이에서 발견한 봄, 여름 시즌 여러분들이 주목해야 할 트렌드 10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Message arrived

슬로건은 새로운 미학입니다. 마치 새로운 여성성에 대한 의지를 선포하는 듯

성적인 문구부터 '페미니스트가 돼야 한다’ 같은 정치적인 메시지까지 슬로건 티셔츠는 이번 시즌 여전히 인기. 로맨틱한 발레리나 스커트부터 해진 데님 팬츠까지 어디에든 근사하게 어울리는 메시지 프린트!

2. Kitten Heels 

굽 높이 3~4cm의 낮은 스틸레토 키튼 힐. 올 여름엔 아찔한 킬 힐이나 격식없는 슬라이드 대신 가볍고 날렵한 키튼 힐이 대세! 고양이처럼 사뿐사뿐하고 섹시고 우아한 발걸음이 완성되는 건 시간 문제.

3. What Lies Beneath 

나치게 부담스러운 섹시한 시스루 룩이 아닙니다. 좀 더 사랑스럽고 소녀적인 느낌으로 샤와 시폰 소재가 적절히 레이어드된 시스루 룩은 이번 시즌 반드시 도전해봐야 할 트렌드. 속옷과 겉옷의 경계가 모호해진 란제리를 세련되게 매치하면 얼마든지 섹시하면서도 귀엽게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4. Square shoulder

그레이스 존스나 신디 크로포드같은 80년대 아이콘들이 과장된 어깨 실루엣의 파워 재킷을 입었던 시절이 우아한 방식으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직각으로 떡 벌어진 건축적인 소매.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는 덤!

5. Smart Shirting

지난해부터 시작된 셔츠의 변주는 올 여름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단추를 어긋나게 잠궈 헴라인을 삐뚫어지게 연출하고, 한 쪽 어깨를 살짝 드러내 입고, 크롭처럼 짤막하게 입거나 소매를 기형적으로 길게 입는 등 아주 다양한 방식의 오버사이즈 ‘셔팅’이 올 여름 거리를 휩쓸게 될 것 입니다. 옷장에 큼직한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가 없다면 지금 당장 한 벌 사서 단추를 삐뚫게 잠가볼 것.

6. Spring Bouquet

이번 시즌의 꽃무늬는 레트로풍 벽지에서 영감을 얻은 것 처럼 과감하고 독특합니다.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연상시키는 꽃무늬의 신선한 매력이 포인트!

7. Gym Life

펜싱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은 듣한 디올의 화이트 룩, 베르사체의 큼직한 나일론 아노락과 트랙수트, 알렉산더 왕의 캘리포니안 서프 룩. 밝고 긍정적인 무드의 스포츠 룩은 올 여름은 물론 봄까지 관통할 예정이다. 운동복과 출근복의 개념이 모호해진 바쁜 현대 여성들에게 고민을 줄여준 현실적인 트렌드!

8. Lame Drama

모든 반짝이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물 흐르듯 유연한 라메 소재의 반짝거림은 이번 시즌 특히 더 빛을 발합니다. 라메 소재를 근사하게 입는 법? 80년대 무드로 실버나 골드의 헤드 투 토 룩을 연출하는 것.

9. Denim Forever

하이엔드 의상에 데님을 믹스해 입는 건 이번 여름에도 유효합니다. 데님을 입는 새로운 태도? 밑 단을 돌돌 말아올린 배기 진에 섹시한 가죽 톱을 입힌 생 로랑, 힙합풍의 오버사이즈 진 팬츠에 날렵한 메탈 스틸레토를 매치해 긴장감 넘쳐야 합니다.

10. Snapbacks

스트리트 쿨키즈들의 필수품 스냅백이 하이엔드 패션에서도 공공연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샤넬의 클래식한 트위드 수트나  발렌시아가 리조트 라인의 슬립드레스, 오프 화이트의 캉캉 스커트까지 아주 다양한 패션과 좀 더 여성스러운 차림에 스냅백을 매치할수록 쿨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간략하게 2017년 봄/여름 S/S유행하는 여성 패션 트렌드 경향을 살펴보았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패션 코디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실 패션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최신 유행만 따라입기보다는 입었을 때 나에게 가장 잘어울리고 제일 아름다운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당당한 자신감이 최고의 패션인 듯 합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그 어떤 명품보다 더 아름답게 빛날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옷은 자신감이라 생각해요, 내가 가진 그 어떤 옷도 나를 돋보여 줄 테니까요."

- 기업부설연구소 D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