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블랙헤드에 털이?!

소극성 속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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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자 여름이 온다는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날씨입니다. 기온이 오르면 피지 분비도 덩달아 증가하게 됩니다. 지성 피부 중에서도 유독 블랙헤드가 많은 이에게는 유쾌하지 않은 일입니다.

블랙헤드는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와 각질, 노폐물이 모낭에 섞여있어 모공이 검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화학적 필링제를 사용해 모낭에 쌓인 각질을 녹이는 등 각질 제거제와 화장품을 사용해 꾸준히 관리하면 어느정도는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헤드라고 생각했던 부위를 자세히 들여다 봤을 때 피지가 농축된 것이 아니라 모낭 속에 짧고 검은 털이 촘촘하게 난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털이 탈락하지 않고 모낭에 남아서 생기는 소극성 속모증입니다.

 

소극성 속모증은 주로 코와 코 주변 모공에 미세한 털이 여러 뭉치로 나 있어 마치 블랙헤드처럼 보이는 증상입니다. 소극성 속모증은 코와 뺨, 이마 등에 주로 생기고 간혹 등이나 어깨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얼굴 중앙에 주로 생겨 상대방의 눈에 잘 띄어 지저분한 인상을 남길 수 있고 일상적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에게는 화장이 잘 먹지 않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 증상은 블랙헤드가 아니기 때문에 피지 흡착 등으로는 개선할 수 없습니다. 미세한 털이 모공에 촘촘히 박혀 있는 만큼 물리적 제모도 쉽지 않고 자극을 주면 오히려 모공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제모기나 족집게로 털을 제거하면 모공과 피부에 자극을 가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극성 속모증으로 고민하는 분들은 레이저 제모술로 불필요한 털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공 속 털의 굵기나 치료 반응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정기적으로 시술을 반복하면 거의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뷰티] 피부에서 떨어져라!

미세먼지와 작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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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클렌징

미세먼지에 불가피하게 노출되었을 때 솔루션은 단 하나입니다. 잘 닦아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과도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들이 추천하는 세안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세안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클렌징오일이나 밀크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롤링해줍니다. 미온수로 헹궈낸 후 필요에 따라서 약산성 폼으로 2차 클렌징을 해줍니다. 한 번 씻을 때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킨케어

미세먼지는 유기성질과 음이온으로 되어 있어 피부에 잘 흡착되기 때문에 미세 먼지가 심한날엔 외출 전 스킨케어가 중요합니다. 항산화 에센스를 바르는 것은 특히 중요합니다. 미세먼지가 피부 속으로 들어가면 활성산소 발생을 촉진시켜 노화를 일으키고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여 염증과 트러블이 지속돼 피부 장벽이 약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항산화 에센스를 바른 뒤에는 안티폴루션 ㅅ크림을 발라 피부와 외부의 경계에 얇은 보호막을 생성해 미세먼지가 직접 투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이크업

물리적으로 먼지가 조금이라도 덜 붙도록 물광, 윤광 메이크업은 잠시 안녕해줍니다. 베이스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는 프라이머를 사용해 모공과 요철을 메워줍니다. 안티 더스트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도 필수입니다.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하고 메이크업 마지막에는 가벼운 루스 파우더로 한 번 쓸어줘 피부표면에 끈적임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섀도, 블러셔 등 색조 메이크업 제품 역시 크림 타입보다는 파우더 타입을 추천합니다. 립글로스보다는 매트한 틴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메이크업 코팅기능이 있는 픽서를 사용하고 수정화장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케어

미세먼지가 두피에 쌓이면 모낭 세포의 활동력을 떨어뜨려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쉽게 빠집니다. 현관에 두피 전용 브러쉬를 놓고 외출 후 돌아오면 거실에 들어서기 전에 브러싱해 두피 각질과 먼지를 제거해줍니다.

'마스카라' 아찔하게 바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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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마스카라도 바르는 방법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어떻게 발라야 아찔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지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면바르기

많은 사람들이 보통 속눈썹의 아랫면을 위로 끌어올리듯 마스카라를 바릅니다. 이렇게 바르기 전에 속눈썹의 윗면을 쓸어주듯 발라주면 속눈썹이 진해 보일 수 있습니다.

 

 

볼륨은 지그재그, 롱래쉬는 세로

같은 제품이라도 터치를 달리해 새로운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볼륨이 적어 고민이라면 마스카라 브러쉬를 지그재그로 바르면 볼륨이 풍성해 보일 수 있습니다. 본래 속눈썹이 풍부해 자연스럽게 연장효과만 원하는 분들은 브러쉬를 세로로 세워 속눈썹을 세우 듯 발라줍니다.

 

 

미지근한 물에 담궈놓기

개봉한지 오래됐거나 액이 굳어 잘 뭉치는 마스카라는 바르기 전 미지근한 물에 몇 분 담궈둘 수 있습니다. 그래도 뭉친 덩어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속눈썹에 대기 전 휴지에 한번 쓸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파우더 바르기

마스카라를 1코트에 바른 속눈썹에 장모 브러시를 이용해 유분 조절 파우더를 살짝 발라줍니다. 이후 마스카라를 덧발라주면 속눈썹이 놀랍도록 풍성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두껍게 발리지만 파우더 덕에 번짐이 덜합니다.

 

 

드라이기 이용하기

속눈썹 고데기나 이쑤시개를 달궈 속눈썹을 컬링할 수 있지만 전문 도구 없이 흉내를 내다간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차라리 뷰러를 드라이기로 달군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뷰티] 아름다운 몸매의 생명은 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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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중심부에 위치한 골반은 몸의 균형을 잡는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생리와 임신, 출산을 겪는 여성에게 골반은 아주 중요합니다. 출산 후에도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갖고 싶다면 골반이 잘 자리잡고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골반이 중요한 이유

사람의 뼈는 무려 206개나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뼈들이 여러 개씩 뭉쳐 골격을 이룹니다.

이러한 골격 중에서도 신체의 중심을 이루는 것이 바로 골반입니다. 골반은 허리 아래에 있는 골격으로 여성의 골격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이가 짧고 아랫부분이 넓은 형태를 띕니다. 골반 안에 자궁이나 난소 등 중요한 생식기관이 자리한데다 생리, 임신, 출산 등을 보다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무엇보다 골반은 척추를 지탱하고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 몸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골반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면 노폐물 배출과 림프 및 혈액 순환에 이상이 생겨 내장기능과 대사기능이 떨어집니다. 이로인해 하체에 군살이 붙어 몸매가 망가질 뿐만 아니라 골반 안에 있는 자궁과 난소 등 생식 기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체비만의 원인

살을 빼도 날씬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골반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골반이 비틀려 다리가 휘어 있는 상태에서 이를 감싸고 있던 지방이 제거되며 휜 다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체비만이라면 특히 다이어트에 앞서 골반교정을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으면 많은 여성들이 호소하는 다양한 하체비만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골반 교정 방법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여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는 임산뿐만 아니라 건강한 출산에도 방해가 됩니다. 다행히 평소 골반 관리를 잘 해두면 상당 수  여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할 뿐 아니라 원만한 출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골반 교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을 바로 펴고 걷기

걷기는 근육을 강화하고 벌어진 뼈들이 제자리를 찾도록 도와줍니다. 걸을 때는 발뒤꿈치, 발바닥 중간, 앞 발바닥이 순차적으로 땅에 닿는 3박자보행을 하고 발을 지면에서 뗄 때는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면서 발목을 사용합니다.

 

 

다리꼬지않기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은 금물입니다. 평소 꼬고 앉는 다리 대신 반대쪽 다리를 꼬았을 때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골반이 틀어져 있다는 신호입니다.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자세는 골반이 틀어지게 만듭니다. 이런 자세를 자주 반복하면 골반은 물론 허리 근육에 스트레스가 지속돼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짝다리 짚지 않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서서 일할 때 무심코 한쪽 다리에만 몸무게를 싣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자세가 장시간 지속되면 골반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서 있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양다리에 고루 몸무게가 실리도록 해야 합니다.

 

 

교정체조

골반이 심하게 틀어져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벼운 수준이라면 일상운동으로도 교정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10분 정도 투자하여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는 교정체조를 당장 실천해볼 수 있습니다.

 

1. 발목 돌리기

-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양다리를 편하게 벌립니다.

- 발뒤꿈치를 곶어한 채 양발을 안쪽으로 돌려 양쪽 엄지발가락이 맞닿게 합니다.

- 그 다음 양발을 바깥쪽으로 돌려 새끼발가락이 바닥에 닿게 합니다.

 

2. 좌우 스트레칭

-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양쪽 무릎을 붙여 세웁니다.

- 등, 허리, 골반을 가볍게 비트는 느낌으로 무릎이 오른쪽 바닥에 닿게합니다.

 

3. 무릎 잡아당기기

- 바닥에 등을대고 누워 무릎을 세웁니다.

- 깍지 낀 손으로 무릎을 잡고 엉덩이가 들리도록 가슴 쪽으로 잡아당겨줍니다.  

 

 

 

 

안좋은 습관

골반은 유연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미미한 힘에도 쉽게 비틀립니다. 특히 평소 자세에 큰 영향을 받는데,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가 양반다리 입니다. 양반다리를 많이 하면 골반이 옆으로 벌어질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거나 짐을 드는 습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외 운전대를 너무 가깝게 잡거나 한 손으로만 운전하는 습관, 같은 방향으로 장시간 몸을 비틀어 일하는 습관, 옆으로 누워자는 습관도 골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뷰티] 건성피부의 환절기 관리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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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면서 봄날이 찾아오고 따뜻한 봄날과 함께 환절기도 찾아왔습니다

유수분 밸런스가 개지기 쉬운 환절기!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건성피부타입의 피부를 어떻게 보호해야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좋은 화장품 보다는 효과적인 흡수를 도와주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성피부에는 약산성의 클렌져를 사용해 피부 자극없이 각질케어까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너를 사용해 피부결을 정리해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피부에는 보습에 신경을 써 여러가지 바르는 것보다 고농축 세럼과 같은 원 포인트 제품을 사용해  피부결을 정리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건성 피부는 주름이 더욱 생기기 쉽습니다. 쉽게 건조해지는 눈가에는 밤 타입의 아이밤으로 보습막을 형성해 보습층을 더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복합성 피부! 환절기 피부 관리방법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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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오면서 피부도 민감해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유수분 벨런스가 깨지기 쉬운 환절기! 내 피부타입을 파악하고 미리미리 케어해 내 피부를 보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합성 피부는 무엇보다도 유수분의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크럽을 이용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준 뒤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수분의 밸런스가 깨지면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세안하자마자 트러블 방지 기능이 있는 미스트를 뿌려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면 수분막이 생성됩니다.

유분이 많은 티존에는 수분이 듬뿍 들어간 제품을 발라주고 유존은 보습막까지 형성해주는 제품을 사용해  트러블이 나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 여름에 해야하는 여름 헤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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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유분이 더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두피케어에 신경써주어야 하는 계절입니다.

그렇다면 여름에는 어떻게 헤어케어를 해주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발보단 두피 위주로 머리 감기

두피에 남아있는 노폐물, 피지는 탈모, 각종 두피 트러블과 직결되기 때문에 특히 더운 여름철에 두피를 깨끗이 세정해주어야 합니다.

앞머리-정수리-귀 뒤, 옆머리-정수리-뒷목-정수리 순으로 지그재그로 마사지해주기

손가락을 세워 꾹꾹 지압하듯이 마사지해줍니다. 손톱으로 긁어서는 안됩니다.

 

 

 

두피 열 낮추기

두피에 세럼을 도포한 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해줍니다. 쿠션 브러시로 두피와 뒷통수를 꾹꾹 눌러 마사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 위쪽 옆쪽은 물론 고개를 숙여 뒷통수까지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 두피 노폐물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두피열은 탈모의 주요원인중에 하나입니다. 여름철엔 자외선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 두피가 뜨끈뜨근해지기 쉽습니다. 이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며 염증이나 탈모를 유발합니다.

 

 

 

피지조절

피지가 많아지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각종 염증과 정수리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샴푸 후 몇 시간만 지나면 기름지는 머리! 드라이 샴푸로 과잉 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머리 기름의 근원지인 두피에 직접 드라이 샴푸를 분사한 뒤 2분동안 방치해둡니다. 남은 가루를 빗이나 손으로 털어내면 됩니다.

 

 

 

모발 끝은 촉촉하게

모발 끝은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잦은 염색, 자외선, 여름철 수영장 등 여름엔 특히 모발이 손상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빗자루 머리로 변신하는건 순식간입니다.

헤어세럼을 손바닥에 펴 바른 뒤 모발 끝에 발라줍니다.

[뷰티] 얼굴이 작아보이는 뷰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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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이 큰 광대가 있는 둥근 얼굴형을 갖고 있습니다. 큰 희생을 감수하지 않고 얼굴이 작아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없을까요? 얼굴에 마법을 일으켜 줄 뷰티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헤어스타일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려면 구불거리거나 웨이브가 있는 헤어스타일을 피해야 합니다. 이런 헤어스타일을 얼굴쪽으로 내려오면 얼굴이 커보일 수 있으므로 생머리나 층이 있는 머리가 좋습니다. 생머리는  볼을 가려줍니다. 원래 곱슬머리라면 가벼운 웨이브도 좋습니다.

턱가지 오는 헤어스타일도 피해야 합니다. 더 짧거나 더 길 수는 있어도 턱라인에 맞추면 턱이 더 넓어보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머리를 내리면 이목구비가 더 부드럽고 얼굴이 작아보일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입술은 부드러운 색

얼굴을 부드럽고 턱의 날렵함을 없애고 얼굴이 더 균형잡힌 상태가 되려면 부드러운 톤의 입술 메이크업이 좋습니다. 핑크톤이나 예쁜 누드 컬러를 선택하면 입이 더 넓어 보이면서 균형감을 주고 얼굴을 더 작아보이게 합니다.

 

 

볼터치

브러쉬를 볼에서 이마 가장 위에 머리카락이 닿는 부분인 헤어라인까지 사선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블러셔나 브론저가 부드럽고 얼굴이 작아보이게 만들고 각이져 보이지 않도록 언제나 직선이 아니라 사선의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을 밝게 해줄 수 있는 톤에 집중하고 어두운 톤은 피하는 거이 좋습니다.

 

 

아이새도우

눈화장을 짙게하면 입술은 밝은 색을 써야하고 입에 진한 색을 쓸 때에는 눈화장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아이브로우

풍성한 눈썹은 얼굴을 작아보이게 도와주기 때문에 얼굴이 작아보이고 싶다면 적절합니다. 눈썹을 너무 그대로 두거나 눈썹제모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눈썹이 가운데는 두껍고 가장자리는 뾰족해지도록 손질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눈에 좋은 구도를 잡아주며 얼굴의 위쪽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게 됩니다.

 

 

 

 

 

 

 

 

 

 

[코스메틱] 나만 알고 싶은 뷰티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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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인부터 그리는 반전

섀도를 바르고 아이라인을 그리는 게 보통입니다. 아이라이너부터 그리고 그 위에 포인트 컬러, 그리고 베이스 컬러 순으로 바르면 컬러 그라데이션이 정말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이 팁은 초보도 쉽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바른 섀도가 눈가 유분을 잡아주어 펜슬로 그려도 번지지 않습니다.

 

 

 

뷰러 드라이로 달구기

속눈썹이 잘 처지는 속눈썹에는 따뜻한 뷰러로 컬링하면 속눈썹 컬이 제대로 올라가고 아침부터 밤까지 컬리오 그대로 유지됩니다. 뷰러는 3~4초 정도만 히팅해도 충분합니다.

플라스틱이나 스틸 등 뷰러의 소재에 관계없이 활용이 가능합니다.

 

 

 

떡진머리 파우더로 해결

오후만 되도 머리 안감은 것처럼 기름기가 넘치는 지성두피분들! 베이비 파우더로 유분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브러시에 파우더를 묻히고 정수리에 톡톡 뿌려준 뒤 털어내면 샴푸한 것처럼 뽀송뽀송해집니다.

파우더가 과다분비된 유분을 흡착해줍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뿌리면 뭉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래된 마스카라로 염색하기

다 못 쓴 마스카라는 인스턴트 염색약으로 사용할 수 있스비다. 가르마 부분, 새로자란 머리와 염색 모발의 경계 부분에 발라 커버할 수 있습니다. 왁스를 바른 것 처럼 고정되어 정수리에 잔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잡아줍니다.

염색력이 탁월하며 모발이 가닥가닥 뭉칠 수 있으니 소량만 사용해도 좋습니다.

 

 

 

김빠진 맥주로 팩하기

냉장고에 넣어둔 지 2~3일 지난 맥주는 김이 빠져버립니다. 이 김빠진 맥주를 화장솜에 묻혀 5분 정도 얼굴에 올려두고 헹구면 홍조가 사라집니다. 일주일에 2번만 해도 얼굴 붉은기가 가십니다.

실제로 맥주의 '홉'성분이 홍조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트러블엔 스폿 제품과 호랑이 연고 믹싱

뾰루지가 올라올 때 티트리 오일과 호랑이 연고를 섞어서 발라줍니다. 티트리 오일만 발랐을 때보다 더 확실하게 뾰루지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는 피부는 간지럽기 마련입니다. 이 때 여드름 주변에 타이거 밤을 바르면 진정됩니다. 단 여드름 자체에는 전용 제품을 쓸 것입니다.

 

 

 

티슈 퍼프로 뭉치 없이 수정 메이크업

수정 메이크업 시 피지와 파우더가 잘 뭉치게 됩니다. 티슈를 한 겹만 떼내서 피부에 올리고 그 위에 파우더를 두드려 줍니다. 메이크업이 뭉치지도 않고 유분만 싹 제거됩니다.

전체적으로 투명하게 발리면서 피지만 잡아줍니다. 필요한 양만 발리는 것이 장점입니다.

 

 

 

틴트로 다크서클 커버

핑크빛 틴트를 눈 밑에 아주 얇게 바르면 컨실러보다 효과적으로 다크서클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눈 밑에 다크서클 부분을 쓸어주고 손가락으로 재 빨리 펴주면 됩니다.

나에게 맞는 파운데이션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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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메이크업은 부드럽고 균일하게 피부에 밀착된 파운데이션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좋은 커버력을 지닌 파운데이션이 필요하지만 너무 완벽한 커버는 부자연스럽게 보이고 부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을 살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피부와 딱 맞는 제품을 사는 것입니다. 낮동안의 햇살이나 사무실조명에서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피부 색상을 바꾸기 위한 파운데이션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파운데이션은 피부톤과 딱 맞아 떨어져야 하며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피부 색상은 피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파운데이션 타입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파데의 주요 타입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어떤 파운데이션을 선택할지는 자신의 피부타입과 어느 정도의 커버력을 원하는지 어떤 타입의 피니쉬를 선호하는지와 같은 개인적 취향에 달려있습니다.

 

 

오일프리 & 매트 리퀴드 파운데이션

좋은 오일프리 혹은 매트 피니쉬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번쩍임이나 뭉친듯한 느낌없이 매끈한 피니쉬가 가능해야 합니다. 이상적으로는 몇 시간동안 지속력이 있어야 하지만 결국에는 피부가 얼마나 지성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대부분의 오일프리와 매트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투명에서 중간 정도의 커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 : 번쩍임을 최소화 시켜주고 매끄럽고 매트한 느낌을 주어 균형잡힌 커버를 하려는 여성들에게 좋음, 지성이나 피지 분비가 과도한 부위에 바르면 다른 타입의 파운데이션보다 좋은 지속력을 보여줌

단점 : 피부가 건조해 보이거나 건조하게 만들 수 있음

 

 

완전 매트 파운데이션

진짜 밀착이 잘 되는 풀 커버력을 지닌 놀라운 제품입니다. 대부분 액체 상태이지만 피부에서 빠르게 마릅니다. 요즘 매트 파운데이션은 바르기 쉬우며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장점 : 심각한 지성피부라 시간이 지나면서 메이크업이 날라가 버리는 경우 환경이 습한 곳에 살고 있는 경우, 운동을 하면서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는 경우, 완전히 매트한 피니쉬를 원하는 경우에는 탁월한 선택입니다. 다른 파운데이션보다는 오래 지속되며 피부에 밀착됩니다. 심한 지성피부일 경우 꼭 써봐야 할 파운데이션 입니다.

단점 : 울트라 매트 파운데이션을 썼을 때는 무겁고 마스크를 쓴 듯한 부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될 수 있으며 피부가 건조하고 땡기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골고루 잘 펴바르기 위해서는 재빠르게 발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알아채기도 전에 말라버려 바르기 더욱 어렵습니다. 바르고 수정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지우기도 가장 어렵습니다.

 

 

워터베이스 파운데이션

이 파운데이션은 조금 되직한 액상으로 용기에서 천천히 나오기는 하지만 쉽게 부풉니다. 중성이나 건성 타입에 적합하며 많은 종류의 파운데이션들이 이러한 제품군에 속합니다.

장점 : 대부분의 워터 베이스 파운데이션은 라이트에서 미디엄의 커버력을 가지며 중성에서 건성 피부타입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파운데이션은 기름과 유화제 부분은 부드럽게 발릴 수 있도록 합니다.

단점 :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인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오일 베이스 파운데이션

오일 베이스 파운데이션은 첫번째 성분이 오일이고 수분은 두번째 성분입니다. 오일 베이스 파운데이션은 번들거리고 두껍게 느껴지며 번들거리지만 상당히 가볍게 발립니다.

장점 : 극도로 건성이거나 주름이 많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유화 성분이 피부를 촉촉해 보이도록하며 주름을 덜 눈에 띄게 합니다.

단점 : 매우 번들거리고 두껍게 보일 수 있으며 잘 바르지 않는 이상 피부에서도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파우더 베이스 파운데이션

컴팩트 속에 들어있는 파운데이션 입니다. 매우 크리미하고 번들거리는 느낌입니다. 발랏을 때는 약간 매트하고 파우더를 바른 듯한 마무리가 됩니다. 크림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다양한 커버력을 갖습니다.

장점 : 크림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빠르고 쉽게 발리며 세미 매트 혹은 파우더를 바른듯한 마무리가 됩니다. 중성이나 약건성 혹은 약복합성에 적합합니다. 이런 종류의 파운데이션은 바른 다음에 파우더를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파우더를 바르고 싶다면 떡지고 무거워 보이지 않게 살짝만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점 : 약간 두껍게 보여서 메이크업 한 티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크림 성분이 피부를 더욱 번들거려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성 피부에는 그다지 맞지 않습니다. 파우더 성분이 피부를 더욱 건조해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건성피부에도 맞지 않으며 중성 피부에 가장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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